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1-19 23:41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투어 활동으로 점점 우려되는점....
 글쓴이 : 이카르디
조회 : 2,515  

국내활동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사실 제가 소녀시대와 트와이스 동시 팬으로써 지금 트와이스 성장하는 상황을 보면 소녀시대와 너무도 성장패턴이 비슷합니다.

하다못해 팬들 덕질하는 포인트까지 비슷하죠. 리더,막내 서열논쟁부터, 입사서열,키서열 등등에..
아이돌 세계지도 놀이...심지어 서로 멤버들 궁뎅이 만지고 노는(제시카 유명했죠..) 그런 사진 덕질까지도...
최근엔 트와이스로 인한 회사 주식 상승 기사까지도..
뭐 저로써는 그냥 흐믓합니다만....ㅋ


해외진출 패턴도 거의 비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국내에서 붐업으로 인기를 일으키고, 국내 콘서트 -> 일본 쇼케이스 -> 일본 방송출연(엠스테,홍백등등) -> 싱글앨범 -> 일본투어(현재 여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일본투어 초반에는 한국노래 섞어가며 곡수를 채운다 하더라도 종국에는 일본 오리지날 곡이 점점 주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더욱더 일본 싱글앨범을 자주 내게 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일본방송 출현도 더욱 잦아집니다. 또한 싱글앨범을 자주내야 그걸 모아서 짜집기 한걸로 정규앨범을 내고 나중에는 돔투어같은것도 할수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자연적으로 한국활동이 이전에비해 확연히 줄게되죠. 요즘엔 v앱도 있어서 일본활동중에도 한국팬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한국, 일본활동에 같은 에너지를 쏟는건 쉽지 않습니다. 결국은 경제적으로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쪽에 조금씩 무게가 쏠릴겁니다.소시가 거의 그런 패턴이었습니다. 소시의 국내 해외활동 비율이 초반8:2,7:3에서 5:5 그이후로 점점 역전되죠.

오나 런데빌런 때만해도 1년에 2번, 많으면 3번까지도 새앨범으로 컴백하던게 일본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점점 줄어들어 결국엔 1년에 앨범 하나 내기도 힘든 상황이 됩니다. 스케쥴을 보면 물리적으로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계속되는 일본 콘서트와 방송출연, 여기에 일본외 다른 해외스케줄과 별도로 촬영스케쥴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아이돌도 사람인지라 점점 지치고 물리적으로 한계상황에 부딛치게 됩니다.

물론 소시는 이때도, 이후에도 계속 탑을 유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패턴이 반복되면서 정점을찍고 조금씩 하향세를 타지 않았나 싶습니다. 돈을 벌어야하는 회사의 입장과 멤버들의 입장에서 봤을땐 물론 충분히 이해가 가고, 옳은 선택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국내팬들입장에선 씁쓸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트와이스는 사실 식스틴할때 여기 가생이에서 크게 관심없을때부터, 사나 미나 무한 회전문 짤도 손수 만들어 영업하던 팀이라 지금도 흐믓하게 보고있는 애들입니다.(이짤만들려고 처음으로 짤만드는거 배움 -_-;)

그런데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성장패턴과 해외진출 패턴이 소시랑 너무 비슷해서 결말까지 따라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주력활동을 계속해서 한국에서 하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활동은 국내콘서트의 연장선상에서 아시아투어 형태로 하는걸 바라지만, 현실은 어찌될지....

한가지 다행인건 중국활동에 제약이 있어 중국스케쥴이 없다는 점이죠. 중국까지 왔다갔다 하면 진짜 답없는 상황까지 올수 있습니다. jyp가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갱 18-01-19 23:55
   
그게 돈이 더 되니깐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알아서 할테고
솔직한 말로 트와이스가 영원히 최고급 인기를 유지해야거나 유지할거라는 환상에선 벗어나셔야죠.
     
이카르디 18-01-19 23:58
   
그니까요...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문제이긴한데..

이럴땐 참 국내시장에 헐씬커져서 해외활동 많이 안해도 됐으면 하는 환경이 됐으면 하네요.

미국 팝가수들처럼 월드투어만 도는..
호키동키 18-01-19 23:57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야 하겠지만
앞에 수 많은 선배님들이 걸었던 길을
잘 분석하고 파악해서 잘 헤쳐나갔으면 하네요.

뭐..현재까지의 행보가 모난 점이 없어서
큰 걱정은 없지만서도... 또 걱정되기도 하고 ㅎㅎ
얼향 18-01-19 23:57
   
소녀시대가 그룹으로 커리어를 올리고 일정 시기가 되면서 개인, 유닛활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완전체 활동의 텀이 자연스레 늦어지는 겁니다.

해외활동 역시 영항을 미치지만 해외활동만으로 국내활동 비율을 넘었다는 건 말이 안되죠.
     
이카르디 18-01-20 00:04
   
개인활동과 유닛활동으로 인한 문제는 시기적으로 좀더 뒤의 문제였죠.

개인적으로는 일본활동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국내활동이 먼저 점점 줄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후에 개인활동과 연기등등으로  스케쥴을 맞추기가 어렵게 되면서 앨범발매가 점점 더 늦춰졌고요..
          
얼향 18-01-20 00:07
   
국내활동만 하다 해외활동을 병행하면 당연히 국내활동이 그만큼 줄어들지만

역전이라는 표현은 말이 안됩니다.

정확히 몇 년도에 무슨 활동할 때부터인지 짚어 주십시오.

제가 반박하겠습니다.(현재 기차안인데 집에 가서 올리겠습니다.)
               
이카르디 18-01-20 00:19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이런 생각을 본격적으로 갖게됐던게 2013~14년 쯤일꺼 같네요. 그이전에도 꽤 많은 일본활동 곡이 있었지만.

love&girls나 beep beep 같은 댄스기반곡과 all my love for you같은 발라드곡등 한국어로 발매했으면 대박쳤겠다고 생각한 많은 노래들이 죄다 일본싱글로 나왔죠. 뮤비도 한곡한곡 정성들여 만들어가면서 말이죠.

이때쯤에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수나 싱글곡 뮤비수로나...일본활동보다 정성을 쏟았다고 할수 있나요?
                    
분당가수 18-01-20 00:23
   
캬 all my love is for you 추억돋네요
뮤직러버스에서 부른거 진짜 몇번을 봤는지ㅋㅋ
                    
얼향 18-01-20 00:26
   
개인활동 활발히 할 시기라 완전체 텀이 길어 지는 게 자연스럽죠.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앨범 내고 음방 활동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싱글 홍보 이후 앨범 나오면 투어로 20일 가량 도는데, 그걸로 국내 역전이라니요.
                         
이카르디 18-01-20 00:33
   
앨범내고 옛날 한국처럼 3,4주 주구장창 활동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싱글한번 내면 홍보를 위해서 가급적 한두번쯤 음방에 출연하죠.

또한 싱글을 내는 횟수 자체가 한국보다 월등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미니앨범 내는 것보다 부담이 헐씬 적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얼향 18-01-20 00:40
   
일본은 싱글로 방송에 나갈 수 있고, 누적이 되야 앨범 내고 투어를 돌리죠.

국내활동만 하는 그룹이라도 시기적으로 다방면 활동 하면 자연스레 완전체의 텀이 길어지기 마련인데

그걸 오롯이 해외활동 때문이라고 하시니 제가 말을 하는거죠.
stabber 18-01-20 00:05
   
소녀시대는 데뷔초부터 개인활동 열심히 했고 정규앨범 6집까지 냈는데
투어 돌고 연차 쌓이면서 정규앨범 위주로 활동하는 게 당연한 일인데도
해외활동 때문에 국내 등한시 했다는듯이 느껴져서 그렇네요
그러면 일본 보다 더 적은 3집의 국내 정규앨범을 낸 빅뱅은 어떤가요
국내에서 그룹활동만 하는 그룹이 나오기를 바래야겠네요
     
이카르디 18-01-20 00:29
   
굳이 타그룹과 비교해서 주제를 넘어가지 마시고..

저는 성장패턴과 활동방향이 너무도 비슷한 걸그룹에대해 의견을 말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stabber 18-01-20 00:31
   
저는 일본에서 낸 곡도 국내에서 낸 곡도 좋아하지만 일본에서 낸 곡
국내에서 냈으면 더 성공했을 거다라거나 국내 보다 더 정성들였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한국에서 신인시절 싱글 위주로 앨범 내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싱글 위주로 앨범을 낸 거죠 그걸로 해외에서 편중됐다고
하면 해외 진출한 다른 그룹들도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성장패턴이나 활동방향이 비슷하다 생각하지도 않으니 굳이 트와이스
걱정하시면서 타그룹인 소녀시대랑 비교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이 주제라는 게 결국 소녀시대 머리채 붙잡는 것 같은 내용과 댓글 아닌지
               
이카르디 18-01-20 00:35
   
소시팬으로 평소에 님 소시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만, 마지막 2줄은 여러모로 오버하신거 같네요.
마나스틸 18-01-20 00:06
   
JPOP 쪽이 돈이 되니 어쩔수 없는 현상인듯해요 중국이나 태국을봐도 AKB48의  자매그릅를 만드는거 봤을때  돈되는 쪽으로 조금더  활동할수밖에 없다고 봐요  아이돌산업이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어느순간 kpop은 세계에서도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손맛좀보자 18-01-20 00:08
   
근데 트와이스는 소녀시대보다 더 빨리 사라질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소녀시대는 10년 가까이 유지 됐지만, 트와이스는 7년이 끝일수 밖에 없죠.
특히 외국인 맴버가 존재하는이상 더 단축될수도 있구요. 7년후의 재계약은 상상할 수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수익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소녀시대보다 더 일본에 올인할 수밖에 없음,
이제 국내 활동은 거의 못볼수도 있죠. 가끔 1년에 한번 앨범낼까말까한 정도?
     
Erza 18-01-20 02:05
   
트와이스를 너무 과소평가한 글 같아요
미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트와이스는 JYP에서 이런 그룹 다시  만들기 힘들어요
제가 볼때 기획사 의지만 있다면 마의 7년도 넘길 수 있을거라 봅니다
개성이 워낙 강해서 연차가 차도 인기가 확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제발 곡빨 한번 더 터져서 반등을 통한 유지력을 보여줬음 하네요
wpdlatm 18-01-20 00:15
   
원래 한국아이돌들의 주 무대는 일본입니다
스타일수록 더 그렇죠 국내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요
     
럼버 18-01-20 00:49
   
동의못하겠네요 국내인기 등한시하면 해외인기도 따라갑니다
     
합리적댓 18-01-20 00:58
   
주 무대라니요. 보조 무대겠죠
주 무대로 여긴다면 케이팝그룹이 아니고 제이팝그룹입니다
분당가수 18-01-20 00:19
   
그립다..아따시노 마메...
TW아이스 18-01-20 00:46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일본은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기분으로 왕래하면 되고
국내활동도 공격적으로 병행할테니 두고 보세요
두마리 토끼 다 잡습니다 균형 유지 못하고
일본에 치우치는 날이 트와이스 단명하는 날이구요
국내에서 정상유지해가면서 일본투어 돌겁니다
바쁜만큼 휴가도 늘릴거고 베테랑이 되어갈수록 여유도 넘칠테니
그런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원더걸스때도 미국진출한 이유중 하나가
JYP가 상장을 염두에 두고 너무 앞서 욕심을 내다 그릇친 경험이 있기에
현재는 그때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이고 현역인 제왑의 가요계 흐름이나
프로듀싱 능력의 탁월함 때문에 트와이스를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하면서
승승장구할거라 단언합니다
제왑은 언제나 옳습니다
제왑은 트버지 니까요
     
럼버 18-01-20 00:48
   
저랑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합리적댓 18-01-20 00:59
   
뭘 두고봐요 님이 재왑관계자도 아니면서요
     
이카르디 18-01-20 01:02
   
1:1 균형을 유지한다고 해도 체감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일본활동에 치운친다고 느낄겁니다. 그래서 일본활동도 만족스럽게 하고 한국팬들도 관리하려면 한국활동은 더욱 빡세게 해야하죠. 단지 그렇게 되면 팀의 부담도 커지게되고..
럼버 18-01-20 00:55
   
제와피가 트와를 엄청 공들이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전과 같은실수를 하지않으려는 의지도 보여요
이번에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만 봐도 제왑이 달라젔어요
그리고 국내인기가 없어지면 내리막이란걸 누구보다도 제일잘아는게
제왑이죠 잘할거라 믿습니다
제제77 18-01-20 01:15
   
알아서 잘하겠지요 ^^
박진영이 바보가 아닌이상 일년에 앨범 매출만 140억 나오는 한국을 버릴리는 없고
그리고 일본 활동도 트와이스가 일본 죽치고 예능출연해서 얻은 인기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작년에 일본서 앨범60만장 가까이 팔아도 활동한건 다 합해도 한달이 안됩니다
그리고 미스에이때 경험때문에 개인멤버들 광고도 다 거절하는 마당에 개인활동 유닛은 생각도 안할듯하고.. 그럴 시간도 없어요
7년차 넘어가면 각자 본국서 활동도 하겠지만 트와이스 활동하면서 하는게 각자 개인에게도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중국 활동 안하고 중국 멤버가 없는건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블랙베어 18-01-20 01:20
   
이카르디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작년 한해에만 4컴백 했던게 팬들입장에선 힘들까 걱정되지만 일본활동 때문에 국내활동 적어질까 우려하는 팬심 잡아두려는것도 있지 않았을까요
제왑 입장에선 원걸 미국진출 폭망을 직접 경험해봤고, 소시 일본진출을 지켜 봤기때문에 이카르디님 말씀처럼 되는일이 안생기게 제왑이 유연하게 잘 하겠죠.
솔직히 팬 입장에서 최근들어 브이앱 횟수가 줄어드는게 아쉽지. 갓세븐 하는거보면 트와이스도 일년에 2-3번은 컴백할거라 봅니다.
요즘 스트레이키즈 푸쉬해주는거 보면 갓세븐과 트와이스 키우면서 뭐가 중요한지 느꼇다는걸 알수있겠더군요.
제왑이 아티스트쪽 솔로파트 가수들 앨범 내주는게 개답답할 뿐이지.
최근 일하는거보면 아이돌파트는 알아서 매니징 잘하던데요.
저는 다른거보다 선미 잘나가는거보고 혜림 유빈이나 백예린 박지민 같은 가수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싶네요.
슈슈옹스 18-01-20 17:59
   
시대도 무시할수는 없는것같아요.
그때는 한류붐이 일어났을때였고 일본방송을 지금보다는 자유롭게 나갈 수 있었던 시대였기도 했었죠.
하지만 sns는 지금처럼 활발했던 시대도 아니였구요
그렇기에 더 많은 일본프로그램에 나가서 얼굴을 알리고 활동해야했던 시대였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sns도 활발하고 트와이스가 한국방송에 출연하면 다량에 일본어자막으로된 영상이 트윗이나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하죠. 지금도 v앱영상을 재밌게 편집해서 활동하시는 일본유튜버분들도 계시구요.
유튜브보면 가끔 일본어자막으로 편집한 트와이스 v앱영상이  일본인기급상승영상으로 뜰때도 있더군요
그렇기에 한국 일본 병행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쪽에서만 치우쳐서 활동하지는 않을것같네요
한국도 신경쓰고 일본도 신경쓰면서 활동할것으로 예상됩니다
Yeriche 18-01-20 20:34
   
솔직히 유튜브, V앱같은게 활발하니까 다른나라들은 그런거 보라고 하고 한국에서 주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나라는 콘서트 할 때만 가는 거로 했으면 ㅎㅎ
 
 
Total 182,8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37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077
182841 [걸그룹]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ewJeans 영원히같이 14:54 1
182840 [잡담] 민희진 사건 일목 요연하게 정리 가을연가 14:52 10
182839 [정보]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 방황감자 14:51 26
182838 [걸그룹] 트위터에서 많은 팬들이 원하고 있는 키스오브라… 컨트롤C 14:44 43
182837 [방송] 민희진 기자회견 중 올라온 사진 (1) 영원히같이 14:41 102
182836 [방송] 민희진은 과연 뉴진스를 진정으로 걱정하는가.. 뷰티플데트 14:40 57
182835 [잡담] 민희진이 개인회사를 설립하지 않은 이유. (1) NiziU 14:22 186
182834 [잡담] 니쥬 보니 (2) Navermind 14:22 98
182833 [잡담] 한가지 확실하건 민희진은 끝이 났네요. (10) 동키11111 13:43 484
182832 [잡담] 민희진 경영권엔 관심없다. (4) NiziU 13:43 236
182831 [잡담] 민희진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 거 (2) 쿨하니넌 13:33 376
182830 [정보]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 (1) 컨트롤C 13:18 83
182829 [잡담] 점보러 가는 사람은 많은 편입니다. (3) 외계인7 13:07 166
182828 [잡담] 카피했다 베꼈다 그럴 수 있어 (2) 영원히같이 13:02 200
182827 [정보]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 (8) NiziU 12:42 569
182826 [정보] 민희진, "무속인에 왜 BTS 군대 물었냐고? '내 자… (1) NiziU 12:40 430
182825 [방송] 재조명이 시급한 민희진 발언 (8) 영원히같이 12:12 939
182824 [잡담] 1103억.335억.265억 (7) 별이세탁기 12:02 411
182823 [방송] 썩은 기레기 이용해서 언플하는 못된 버릇을 버리… (4) 인사이더 11:54 342
182822 [잡담] 에스파 인스타스토리 7시간전 상황 (2) 야끼토시 11:52 600
182821 [잡담] 윤두창처럼 안 되려면 대퓨님 포용해야지 (3) 야끼토시 11:45 211
182820 [잡담] 냉정하게 판단들을 해보셈 (6) 키노피오 11:32 364
182819 [걸그룹] 민희진은 그리도 법을좋아하면서 지한테는 (1) 몬스털 11:31 327
182818 [잡담] 됐고 빨리 방시혁 기자회견 보고싶다 (1) ㅎㅈ 11:09 309
182817 [정보] ‘하이브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 (1) 디토 10:52 60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