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끝난 후 화보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인 그는 “미국 LA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샌타모니카 해변도 걷고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죠. 드라마 촬영 기간에는 늘 긴장하고 캐릭터에 몰입해 있던 상태라 휴식이 필요했거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여은은 여성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특히 미니멀한 스킨 커버를 주제로 얇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강조했는데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빛을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