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도 아니고 춤꾼이지 가수도 아닌데 심사위원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슴..

투표수 공개도 안하고 거기다 지들 소속 아이 두명이나 붙어있고..

시청자를 들러리로 만들어 놨으니 안 될 수밖에~

설정 자체가 어이없기도 하고...왕짜증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페미니즘이니 메갈/워마드 등등....사회적으로 성대립이 문제인 상황에서.....
성대결을 유도하는 몇 회전 설정은 정말 깨더군요...

마지막회는 불편해서 결국 안봤지만.....

연습생들 그렇게 쌔빠지게 두 달 넘게 굴려놓고....
마지막엔 결국 성대결....한쪽만 데뷔.......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방송흥행 노리자고...성대결 유도하고,....
연습생들의 데뷔에 대한 절실함을 이용
데뷔할 수 있다는 희망고문 해가면서...목숨걸고 메달리게 시켜놓고~~~

마지막엔 ..."데뷔~ 어~~엄따~ 띠~리리 리~리리"......spa~...장난하남?

컨셉 자체가 병맛이었던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처음부터 무리가 있었죠. 다른 기획사 찾아가서 출연자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시작할때부터 망할거 같더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