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뚜껑에다 저렇게 덜어서 먹는 방법을 천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품위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사나가 직설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그런 인식이 일본에서 있기 때문에 신기할 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정작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입에 박박 우겨먹는 일본인들은 한국인이 보기엔 거지와 같은 인상이죠,
한국에서 밥그릇을 들고 먹는 행위는 과거로 부터 거지들이나 천한 노예 계층에서나 하던 먹는 방법이었으니깐요.
우리는 여기서 문화 상대성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컵라면,왕뚜껑,양은냄비란게 누가 봐도 젊은 층,합리성을 추구한 결과인데
거기서 굳이 외국 식사의 전반적 품위를 찾는다는 것부터 괴이한 일이죠
따짐 일반 식사에서 그릇 턱밑에 붙이고 털어넣거나 빨아 올리는 행위를
제대로 매너라고 규정하는덴 지구상에선 그 나라 밖에 없는뎁쇼
중국도 테이블있음 놓고 먹죠. 이전 노동자에 찐빵2개나 한그릇에 젓가락 올려 나눠주는거 아니면.
손으로 치덕대는게 기본인 인도 중동도 테이블있고 갖춰졌는데 들고 혀로 핥진 않음
일본선 아마 불교 공양이 기원같고 원시불교 승려는 거친,낮은 수행 방법이 거지의 걸식임.
너는 그렇구나 라면 몰라도 우리는 글캐 안하는데 가 비교 상대 우월성은 될수 없거니와
얼마나 아이같이 얄팍한 무지,무례함이라는걸 일본인,일뽕은 인식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