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콤비 '톱 리더'의 니이즈마(35)가 새벽 신주쿠의 한 아파트 1층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집에 있던 20대 남성에게 발각되어 도주 중 붙잡혀 경찰에 인계 됨.
처음에는 주거침입만 인정하고 절도 혐의는 부인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결국 절도 혐의도 인정함.
물건을 훔치려고 남의 집에 들어갔다고 진술함. 당시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함.
특히 AKB48 맴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여러차례 있는데 이 당시 AKB48의 인기 맴버
오다 에리나의 가방에서 물건들이 없어진 일과 관련해 범인이 니이즈마가 아니었냐는 혐의를 받고
있음.
일본의 거물 개그맨 아리요시의 총애를 받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아리요시와 함께 공연한바 있음.
주거침입과 절도 미수라 실형을 살 것 같지는 않고, 앞으로 방송 복귀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평소 도벽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