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트와 키웠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식스틴으로 탄생한 그룹이고
그 뒤에 식스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듀스가 히트를 쳤죠
그 와중에 트와가 아시아내에서 히트를 치죠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있어서 일본 연습생들 중에 한국을 눈여겨 보는 애들도 점차 많아지고
예전엔 하로프로, 아키피사단 등 일본 내에서만 기회를 찾았다면 (아카피가 48사단의 JYP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연습생들의 한국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키피도 그 반향을 알았을거고 엠넷이 제안한 프로젝트도 솔깃했을 겁니다
거기다 일본인 멤버 3명이 핫한 트와이스라는.. 한일 양국의 얼어붙었던 케이팝 교류를 다시 불 붙인 도화선의 역할이 컸죠
김사나라고 서스럼없이 받아들이는 요즘 추세에 일본인 연습생들은 앞으로 많이늘어나고 데뷔도 많이 하게 되겠죠
프로듀스48 덕분에 ~48도 한국에 많이 늘어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방배동48(BBD48) 이나 명동48(MND48) 처럼 말이죠
케이팝에 일본의 요소가 합쳐져서 돌연변이가 될지 트와이스 처럼 대박이 날지 지켜봐야겠죠
AKB 망해간다는데 안팔리는 현직 멤버들도 출연한다는데 트와이스 아리가토 한마디씩 해야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