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삼성 뮤직(Samsung Music)과 리복(Reebok)이 국내 최초의 힙합 장르 전문 어워즈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 이하 KHA)'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7년 최고의 힙합&알앤비 작품과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KHA 2018'은 1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삼성 뮤직 앱을 통해 부문별 누리꾼 투표를 마감하고 전문가 선정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아티스트 선정을 마쳤으며, 2월 7일 저녁 8시 오프라인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한국 힙합 어워즈에는 개코, 넉살, 뮤지, 팔로알토, 딥플로우, MC 메타, 우원재 등 현재 최고의 힙합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명 스타들도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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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일 애플 아이폰의 itunes의 음악시장 영향력과,
네이버의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을 보면서..
삼성, LG 스마트폰(제조사) 협업관계를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네이버 +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협업하면... 네이버 글로벌 음악 시장영향력이 커질텐데 ?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라서...
삼성도 음악시장 성장성을 간과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삼성 뮤직의 향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사견에 주된 핵심은 컨텐츠 확보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