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컴퓨터 조립하는 거 보다가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났네요.
처음 컴퓨터는 참 이상한 곳으로 돈이 많이 들어갔었어요.
한글카드 사야 했고,
모뎀도 사야했고,
사운드 카드도,
랜카드도 사야 했음.
거기에 뭔 프린터가 그리 비쌌던지 400dpi b4사이즈 출력되던 레이져프린터가 423만원 ㅡ,.ㅡ;;
3년인가 있으니 hp4나와서 리얼 600이 180만원, 공동구매 했던 것두....
ㅎㅎ 처음 랜카드 사다가 사무실 근거리 랜망 설치한다고 생쑈하던 것두 생각나네...
그리고 보통은 저기서 시운전까지 하고 바로 들고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