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2일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많은 촬영분량을 소화하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은 워너원 개인의 장점을 잘 살려낸 댄스 장르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어우러질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전날까지 안무 수정을 거듭하며 최고의 완성도를 끌어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해왔다.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색깔을 담아낼 예정이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만으로 60만장이라는 엄청난 인기 속에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쓴 워너원인 만큼 컴백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2월 말에서 3월 초로 앨범 발매일을 조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