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여학생과 사귄다고 발표했던 중국 가수의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012년 중국을 들끓게 만든 스캔들 소식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역대급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만12세였던 키즈모델과 25살 성인가수와의 열애설이었습니다.
남자는 장무이. 당시 싱어송라이터로 막 떠오르는 가수였습니다. 여자는 아키바 미키로, 잘나가는 키즈모델이었답니다.
장무이는 대놓고 미키사진을 올리며 “애기야” “우리천사”하는 애칭도 서슴없이 표현해 중국전역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이차이가 12살이 난다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지만 열애시작 당시 미키가 갓 열살을 넘긴 어린 소녀라는 것이 사람들을 충격받게 했는데요.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햇수로 6년에 접어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미키는 아직 한국 나이로 18살, 아직 미성년자의 신분이죠.
두사람은 “세상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제 31살인 장무이와 18살인 미키가 언제까지 사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일텐데요. 조금 더 나이가 들어 만났다면 좋았을 커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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