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
가요사 한국출신가수 통틀어 백인들 엑스팩터 동양인최초 생방진출에 우승도 모자라, 유로비전61년 역사에 한국뿐 아니라 동양인 최초출전에 42개국 전문가투표를 우승했는데(아마도 유로비전하면 셀린디온 아바 등등 예전 한국에서 팝송 유행할때는 모르는팬이 없는 세계최대 음악대회인데, 수많은 한국출신가수들 중에서 이런가수가 있었을까요? 사후에 가요사에 분명히 기록될겁니다.
공감은 갑니다만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누가 노래부르는지도 모르는 아이돌 생산해 내는것과, 임다미처럼 아무런 기획사없이 무일푼으로 천재적 음악재능만으로 오디션 우승상금으로 음반내고 히트치고 국가대표가 되서 세계최대 음악대회에 나간다는 자수성가 차이.. 이것을 비교해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답답하네 정말...
호주가수가 울나라 방문해서 행사 몇번 뛰었는데 우째서 가요사의 전설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얼마나 영향을 끼쳤길래 전설씩이나 되십니까??
월드디바는 또 뭔소린지? 5년동안 국가행사? 전 본적이 없는데요....
좋아하는것 알고 자랑하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너무 나가지는 맙시다. 오히려 역효과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