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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2 18:13
[잡담] 임다미양 국내 저평가 받는이유? & 보아양의 펜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377  


저사견에는,  Kpop 이  한류 열풍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퍼포 먼스 위주의  공연에 기인하기에..

국내  여자솔로 가수중,  퍼포먼스가 부족한 가수는   뭔가 한가지 부족한것처럼 비치기도 하지요.

그러나,  듣는 음악에 치중하는 Listner 의 수요는,  오래되었고  전세계 공통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국내정서는 한국가요를 불렀을때 국내 대중들의 선호도가 최우선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세계음악 시장에서 호평받은것은 POP song이지요.  한국가요가 아니라.....   

임다미씨 입장에서는,  국내가요 데뷔가  본인 경력관리에 , 모험 일수도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 인정 받았기에   국내에서도  당연히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것은.. 한국인들의 정서 고려하지않은 내용이지요.  

 

J FLA양의 경우, 팝송 커버곡으로  유투브 구독자수가  어마어마 하죠.? 6백만?

그러나, 국내 가요시장에서  존재감 부족한  현실,  원인도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Ko_iQCNFg

게시일: 2017. 8. 17.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 입니다, 2017년8월16일



퍼포먼스 +  보컬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수가 드물다고 봐야겠지요.



※ BOA(보아)양의 펜이였었군요. 관련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9nqqAW7KDA

게시일: 2014. 5. 2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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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스타일 18-02-02 18:22
   
kpop이 극소수의 팬이라면 Listner의 수요는 전세계 공통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디바라는 말이 생겨났고 임다미가 해외에서 임다미군대(다미아미)라는 팬클럽이 생겨나고 무려 50개 콘서트가 5개월전 올매진기록 세울만큼 인정받는 거죠. 특히 임다미에게 보아는 우상이었죠, 어릴적 방에서 혼자 보아노래 따라부르며 노트북으로 녹음하면서 월드디바가 되었으니..
     
조지아나 18-02-02 18:38
   
예를들면,

 J FLA의 양의 경우, 팝송 커버곡으로  유투브 구독자수가  어마어마 하죠.? 6백십만 over
그러나,  국내 가요시장에서  아직 존재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https://www.youtube.com/user/JFlaMusic/videos?sort=p&view=0&flow=grid

 비교 대상이 부족해 보일수 있지만,
 
  J FLA 양과 차이점은,  국내에서 가수데뷔 유무 차이,
 가요부분에서 대중들의 선호도 차이 있을수는 있겠네요.
드림케스트 18-02-02 18:34
   
이상한 논리네요....활동지가 그냥 다른나라라서 인지도가 없는거지..
     
조지아나 18-02-02 18:39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글내용을 보완헀습니다.  ^ ^
     
가생스타일 18-02-02 18:46
   
올려주신 김창완프로에 임다미 출연당시 고작9일간 방문했음에도, 아침마당 콘서트7080등 방송출연이 10번이 넘었었어요.. 물론 실검 1위도 몇번했었고, 아마도 다른나라 수요가 많아서인지, 5년째 최고대우에 국가행사엔 빠짐없이 거의다 나올만큼.. 한국과 활동무대가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도 생각 이상으로 임다미는 알려저 있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전혀 한국에서 부른적이 없는 슈퍼러브같은 경우엔 한국에서 보컬학원 교재로 쓰인다고 하더군요. 이 영상에 나와요 https://youtu.be/Br6_LPtSWXY
조지아나 18-02-02 19:44
   
답글 다는데, 글을 삭제하셔서  글이 통째로 날아갔네요. .. 

 제글 요지는,    임다미씨의 경우  국내정서를 고려하여,  대중가요로서  인정받아야 한다는점입니다.
  해외에서, 인정받았으니..  당연히  국내에서도  그정도 대접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국내정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여담으로, 예전  Kpopstar에서  이하이가  첫무대를 burst your windows로 호평받았을때,    보아양이 마지막 순번으로 심사평을 하면서 한말이 있지요.  "  팝송은 잘하는데,  대중가요는 어떻게 매치가 될지? 모르겠다.  다음  무대에서는 가요선곡의 무대를 봤으면 좋겠다"          이 말 의미를  잘 봐야 합니다.
조지아나 18-02-02 20:07
   
혼자 힘으로  국내가요 데뷔해서,  좋은성과 얻을수 있을까요?  예단하기 어렵군요.
  보아양과의 인연을 고려하면  SM 추천할만한데.....
     
가생스타일 18-02-02 20:39
   
임다미의 해외 인터뷰보면, 그동안 나온 음반들이 전원 차트인하고 히트한지라, 국내활동은 가끔 친지들 만나러 오는정도라고 합니다. sm이 아니라 sony회사에서 7번째앨범(솔로음반 포함) 스웨덴에서 곡받은것과 자작곡들로 미국가서 녹음 마쳤다고 하네요. 올 3월에 새음반 나오는데 째즈 음악풍이라고 합니다.
          
조지아나 18-02-02 20:42
   
예 ^ㅇ^  정보 감사 합니다.  가요(한국어)  앨범인가요?

 임다미양의 경우는, 국내가요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아야 할부분이  과제가 될수 있지만,  국내 Kpop가수 대부분은 해외무대에서 인정받아야할  과제가 있군요.  본인이 응원하는 이하이도 마찬가지이구요.
               
가생스타일 18-02-02 20:48
   
철저한 연습생시절과 홍보하에 누가 노래부르는지도 모르는, 기획사에서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아이돌과 임다미는 다른듯해요. 자기힘만으로 엑스팩터 우승상금으로 음반내고 히트치면서 프로가수가된 자수성가형 인지라, 한국처럼 집단생활 회사에 구속되기 싫어하며 자유인처럼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추구하고 음반을 내는듯해요..
               
가생스타일 18-02-02 20:56
   
개인적으로 조지님처럼 이하니 좋아하고 좋은가수라고 생각해요. 돌이켜보면 이민자들 해외교포 가수들보면 외국에서 인정못받고 한국와서 가수활동 하는데, 예외적으로 임다미만 오히려 반대 케이스 같아요. 부모님포함 일가친척 다 한국에 있고 자기만 유학가서 해외에서 활동하며 살고있는데, 한국에 와서 활동하는 재외가수들과 다르게 한국말도 발음도 옆집소녀처럼 한국인과 다를바 없는데도 말이죠.. 특히 최근인터뷰 보면 어느날 갑자기 한국올지 모른다고 한거보면 평창올림픽에 와서 공연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다만 추측컨데 확정된 골드코스트공연에 영국여왕이 호주온다고 그곳 공연일정이 겹치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조지아나 18-02-02 21:32
   
" 평창올림픽" ?  ㅎㅎ  가능성도 있겠네요.  대외적 행사인만큼,  한국인 눈높이가 아닌  외국인눈높이에 맞추니..      영국여왕이라니..ㅋ  ,  임다미양이  원래 호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유학간거에요??    저는 몰랐네요.    소속사 홍보부족도 한몫하는듯.
에테리스 18-02-02 20:55
   
무슨 문화제국주의도 아니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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