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메시가 있는데 팀플레이 한다고 메시한테 공가는 횟수를 일부러 줄일 수야 없는일.
있는 자원은 잘 활용해야죠. 구구단은 시작부터 이상한게 홍보활동은 세정+미나,나영으로 하고
실제 무대활동은 그렇지가 않았죠. 제작자의 욕심인건지 어쩐건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초반 흥행요소를 스스로 놓치지 않았나 싶긴해요.
누구 한명이 상대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니긴해도 그룹이 잘되려면 주목받는 사람은 있어야죠.
그리고 어떤 그룹을 봐도 전 멤버가 똑같이 주목받고 인기있는 그룹은 없죠. 팬 숫자 1명이라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평준화 정신을 버리고 팀만 생각하면 에이스를 죽이면 안된다고 봐요.
김세정 솔로(개인)활동 보다 구구단 활동이 지속적으로 부진한게 누구하나 인기 독주하는것 보다 훨씬 독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