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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저스틴 비버의 역변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아이스하키 링크를 찾아 오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즐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비버의 확 달라진 얼굴. 꽃미남 시절은 사라지고 마치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 같은 모양새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그간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논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흑인 비하 논란 등 끊임없는 구설수에 휩싸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후 그는 과거를 곱씹으며 팬들에게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