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갤러리 가보면 가관입니다.
한국 여자아이돌들은 일본처럼 변해야 살수있다고 하면서 온통 akb애들 얘기로 도배중임.
그런데 또 희안하게 일뽕들은 아님. 오히려 국뽕에 더 가까움.
아무튼 한국에서도 이제 만나러 가는 극장용 아이돌이 탄생하는군요.
한국 멤버들에게 투표할 권한은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걸로 봐서는 그렇게 퀄리티 있는 그룹이 나올거 같지는 않지만 인기는 끌거 같네요.

원래 dc 갤러리애들이 수준떨어지는건 다알지않습니까 그냥 사뿐히 무시해주면 됩니다

진행방식을 보니 속뜻이 보이네요...
공식으로 한국6명 일본6명은 확정이니깐,
프로그램 하는 3~6개월동안 일본 참가자 48명을 우리들은 어쩔수 없이 보면서,
데뷔 전까지 인지도를 얻어 보겠다는 계획이죠..
참나, 어쩔수 없이 !!
왜 일본멤버 6명을 뽑아야 하는지....;;
심히 걱정이 앞서네요...

루머에 의하면 한국 연습생들은 cj관련 회사 연습생들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어째건 지금도 cj가 한국엔터산업에서 큰손이지만 프듀48마저 성공시키면 영향력이 훨씬 강하지겠네요.

우리가 왜 왜구를 키워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노림수가 빤히 보이는데요. 일본애들 국내 진출용으로 사전작업용 프로젝트 그룹이군요.
국내 덕후들 구매력 측정하기엔 딱 맞는 컨셉입니다. 서로 교차해서 투표한다는거 보니까...
물론 국내 기획사들도 일본진출용으로 참가하겠죠. 다만 서로간에 별로 인식이 안좋은 팬층이라서
크게 이슈화가 될런지는 의문입니다.  주로 일뽕덕후와 혐한덕후 대결이 될듯해서...
근데 일본애덜 투표날 특정 팬들이 국내 들어와서 피시방가서 단체몰표 줄수도 있을텐데
그런거까지 생각하고는 있는지.... 일본팬덜 돌아이들 많더만.

이건 최악의 한수를 둔거 같습니다.

일본 실력이 최악일거 불을 보듯 훤한 상황에

까다로운 안목을 지닌 한국인들이 그나마 한국쪽에서 좋은 멤버를 많이 집어넣어야 이 그룹은 살릴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투표?

도대체 실력도 없는 일본인들에게 뭔 투표를 하라는건지?


그리고 꽥꽥 소리지르는거나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한국인 연습생에 투표?


이건 뭐 물과 기름을 섞어놓은듯

최악의 한수를 둔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망하는 지름길을 선택했으니

다행일수도



굳이 인위적으로 6:6 한국/일본 합작 걸그룹?

국제 음악적으로 인지도도 없는 일본이 엉겨붙는게 짜증나는건 둘째치고


혹 트와이스에 있는 일본인 멤버가 성공한거 보고

또 엉뚱한 생각들 하지나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 일본인 3명은 한국 기획사 시스템에서 훈련받고 지극히 한국적 요소로

들어왔으니 실력이나 이런것에서 검증이 되어 인기가 많았던 것이고



뭔 일본멤버 들어오면 다 관심끌거라 착각했다면

정말 큰 오산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엠넷에서 진행했던 아이돌학교 출신으로 만든 9인 걸그룹 "프로미스9" 을 보면...
이젠 오디션프로그램도....
끝물이 되어가는듯.....

그리고 일본인들 한국어가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겁니까?

전세계에서 K팝이 인기끌때 일본어로 낸 곡들만 봐도

조회수에서 확 차이가 날정도로 외국인들 자체도 한국어로 낸 곡을 좋아하는 상황


즉 프로듀스 48인지 뭔지도 한국어로 곡을 내야할텐데

일본인 발음도 안되는것들 놓고 꽥꽥 난리들이나 칠거 같은데


일단 한국어나 잘 배우고 시작을 해도 해야할거 같은데


이건 뭐 어쩌자는건지

일단 일은 저지르고보자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시대가 과거와 다릅니다.

일본이랑 엮인다고 호기심 가질 사람도 많지 않고 (초반 호기심 정도는 있을거라 봅니다만)


실력 없는 그룹 나오면 알아서 도태될겁니다.


한국 K팝이 그동안 세계적으로 성장한데에

다 그 이면에 치열한 생존경쟁과 실력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한국은 신경도 안쓰는거 같습니다 오로지 일본공략용인거같아요

한국이 일본애들 뽑는다해도 akb 내에서 뽑는거니 의미없고 게다가 일본애들 취향에 맞는 한국맴버까지 딱 각이 나오죠

일본공략용으로도 실패겠지요

어차피 일본엔 AKB48이 있고

이번엔 그중에 안좋은애들만 나온다는건데

거기에 한국인멤버 6명 있다고 일본쪽에서 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수 있을까요?

혹 일본공략용으로 생각했다면 그 일본쪽 기획사가 완전 정신이 나갔거나 했다고밖에


그럼 이건 세계에 내세울것고, 한국에 어필할것도, 일본 공략용도 아니라면

도대체 나올 이유도 없고


그냥 한일합작 음악대회 한편 찍는것과 뭐 별다를거 없어보이는데요

뭐 엠넷에서 방송타는걸로 얼굴이나 알려보겠다라는 목적이라면 또 혹시 모르겠으나


여기 나와서 K팝을 이용해 뭔 성공을 거두어보겠다 라고 생각했다면

완전 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는군요


한국/일본 크로스 투표는 정말 최악의 한수입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실력있는 멤버들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전 이거 백전백패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돌아가는 모습 또한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다는사실

윗 글들 읽다보니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기는군요. 한.일 나누는게 국적인지 기획사인지?
기획사 기준이면 국내 기획사에도 일본출신애들 꽤 있는걸로 아는데 걔들은 출전이 가능한지?
만약 국내기획사 대표로 일본출신애가 나온다면 몰표 예상되는데 이거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암튼 문제가 될 소지가 너무 많은 기획이라서 방송국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일단 궁금한점이 많아서 볼것 같긴 합니다만 기대하는 바가 좋은쪽은 아니라서...
얼마나 황당하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지 그걸 중심으로 볼듯 합니다. 일본애들이 이뻐하는 애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국참가자들 투표할때 일본애들이 실력을 볼지 걍 비주얼로만
지덜 취향대로 뽑을지... 서로서로 비교질하며 싸울텐데 흥미가 동하는군요.
한가지더... 국내 연습생중에서 데뷔가능한 실력자들은 이미 다른 서바이벌에서 노출되었기 때문에
이 프로에 참가할 국내 애들은 일본취향에 맞춰서 실력보다는 이미지나 비주얼쪽으로 내보낼듯 하네요.
나중에 실력도 안되는 애덜 내보냈다고 국내 기획사들 욕이나 안먹기를....

안전 장치구먼... 일본 멤버 확실하게 24명 확보 하겠구먼,,,(24명아니라는구먼.)

한일 양국이 경쟁해서 뽑힌다면 내가 시쩨이측 의도를 좋게 봐주겠지만 저런 방식이라면 분명 뒷돈이 오갔을거구먼,,

합리적인 의심이구먼,,,

방탄 성공 벤치마킹하면서 국내토종들로만 내보내려는 기획사가 분명 나올 것 같은데 왜 자꾸 수준이 떨어지지...

딱 봐도 CJ가 일본 시장 노리고 만든 방식이네요. 일본 쪽은 케이팝 편승해서 일본 애들 케이팝 딱지 붙인 텍갈이 하려는 용도고요. 우리 아이돌도 세계에서 잘 먹힌다구, 스고이, 대단해!!! 이럴라구요. ㅋㅋㅋㅋ

시원하게 망하겠네

서로 관심 안가지면 이상한 그룹이 될수도 있겠네요  혐한들과 국뽕들이 서로 맘에 안든 연습생 뽑을지도...ㅋㅋㅋ

일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거군요 어찌될진 몰라도 좀 애매할거 같네요
AKB48도 무리한 악수회를 진행하지 않으면 밀리언 넘기기가 힘든 상황인데
뭐가 됐던 제작사들에겐 서로에게 윈윈하는 형태가 되겠군요 시장에서 통할진 좀 의문이지만

전에 없던 기획이라서 전 흥미있게 볼것같은데요
그냥 걸그룹 한팀 나오는건데 시작전부터 왜이렇게 논쟁이 뜨거운지 모르겠어요
수요가 있다면 성공하는거고 아니면 자연스레 망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