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인이 많다보니 재미난 장면이나 인상깊은 장면이 더 많이 나타는거 아닐까요?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걸그룹도 외국인 멤버들이 많자나요?
제 생각으론 사나와 나연의 비글미가 대단해서 나머지 멤버들이 따라가는 모양새.
혹은 트와이스의 비글미에 눈높이가 올라서 웬만한 영상에는 반응을 잘안하는지도...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의미를 부여하며 재미있어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아무 감정없이 그냥 바라보기때문에 애초에 처음 시작부터 틀림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위에 적었듯이..
관심이 가기에 찾아본 것이겠죠? 좋게 보는데도 좋은 장면을 찾기가 힘듬.
이쁜 여성은 누가봐도 이쁘듯이 .. 재미있거나 귀여운 영상은 누가봐도 귀엽고 이쁨.

트와이스 예능감소리는 팬들만 하지 저같은 일반사람이 볼 때 예능감이란곤 눈 씻고 찾아볼래야 없더군요
반 이상이 외국인인 이유도 있고 예능 끼가 없는거같아요 예능방송나와도 시청률이 떨어지고 노잼반응만 나오는게
확실히 예능감이 없는거같아요 팬들이나 우쭈쭈 재미치는거구요

재미는 모르겠지만 시청률은 나름 잘나왔다던데요ㅋㅋ

나올때마다 시청률 하락하던데요

그  시청율 합리적으로  표  만들어서  합리적으로  댓  달아  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우선 기획사의 뒷받침도 한몫하는것 같더군요,
트와이스 탄생은 엠넷과 협업한 식스틴부터가 다른 걸그룹과 달랐죠.
물론 좋은 노래도 한몫했습니다.
저역시 치얼업 나오긴 전까진 트와이스 그룹이라는 자체를 몰랐으니까요...^^;
치얼업 나오긴 전까진 트와이스가 JYP와 엠넷의 적극적인 지원을 많이 받은면이 없지 않습니다.
엠넷에서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도 있고......

음....
내가 좀 오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 조금이라도 작위적으로 보이거나 의도적으로 과도하게 오글거리면 바로 백스페이스키 누르는 편인데....

요즘 V라이브를 많이 하더만요.
그런데 보면 연기하는 듯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면에서 트와이스가 엄청 잘하는 것 같음.

특히 트와이스 V라이브 볼때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가 댓글 보면서 오바하지 않는다는 거.
보통 보면 꼭 한두명은 얼굴 들이밀고 있는데(보통은 둡이) 그냥 댓글들 보고만 있다는 거(사실 이게 너무 마음에 듬)- 가끔 중개 정도 해주고...

아이오아이도 재밌는 영상 많습니다. 찾아보면 끝도 없을 정도죠.. 해체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전 아직도 돌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아이 막콘도 빼뜨릴게 하나도 없죠.. 아이오아이 괴담시티도 상당히 재밌고..(소미가 에비츄처럼 우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전 멤버들 각각 나오는거 다 찾아봤습니다만.. 제가 팬심인지는 몰라도 놓칠 영상이 거의 없습니다

전 해체이후 소속사로 돌아가 데뷔한 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로선 그녀들의 소속사 활동과 후속 그룹의 활동이 더 궁금하더군요.
이미 실체가 사라진 팀의 영상은 나중에 찾아봐도.... 더구나 2-3일 사이 느낀 후기에요.
좋은 모습은 찾아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더 찾을 수 있겠죠.

보는즐거움이 있는 그룹이 따로있음
트와이스라던가 레드벨벳이 그런류임
재미가 없어도 팬이 아니여도 찾아보게됨

예능이 재밌으려면 멤버 각자의 캐릭터가 확실해야 됩니다
예전에 무도가 초창기에 현장에서는 너무 재밌는데 방송은 재미가 없어서
PD가 실내방송 쿵쿵따를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트와이스 V앱이 재밌는건 캐릭터가 확실하고 그걸 어느정도는 알고있는 사람들이 봐서 그런 이유죠
또 그러한 이유때문에 방송에 나오면 그 캐릭터성이 없어지고 그냥 여아이돌중 하나가 되면서
가지고 있던 장점들이 다 없어지죠

캐릭터를 만들려면 재미가 없어도 보는 사람이 적어도 꾸준히 V앱등으로 방송을 할 필요가 있고
팬들은 짤이나 영상을 만들면서 자막등으로 멤버 한명한명의 매력을 어필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줘야죠

처음에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잘  잡았는데  사나  같은  경우 사또떨  시바견  사람쥐  캐릭터를  코믹하게  잘  잡았어요  그래서  코어팬이  코어팬을 낳은  경우

순수 멤버들만의 자체 예능은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가 재밌습니다.
공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이라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확실히 정립되어 있고
각자 국민의 표를 등에 지고 있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 한군데로 치우치지 않고 긍정적인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그들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불편한 장면이 적습니다.

스위스나 싱가포르 간 건 재미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배낭여행 형식으로 쇼타임 같은 컨셉을 좋아해서

일본이나 대만 가면 재밌을텐데

제왑이 쫄보가 되서 일본 대만 여행 리얼리티는 안 찍네요

아니 이전 글에선 다른 그룹으로 갈아 탄다는거 같더니 왜 아직도
예능감으로보면 제 개취 기준 걸스데이 에이핑크 아이오아이 AOA가 기억에 남네요 ㅎ
에이프릴도 잼나던데

전 트와이스를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접하고보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리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던 모습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예전처럼 벽을 만들지 않겠다는 정도죠..

본문 글도 조금 그렇고 해서 하는 말인데
팬들사이에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 귀한줄 알라는 말이 있습니다.
님이 좋아한다는데 어쩔수 없는거고 대신 내거 가지고 남에거 비교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연이 브이앱 한번보고나면 왜 인기많은지 알게됩니다ㅎㅎ

트와이스 영상 수백개 정도보고...
다른 걸그룹은
우주소녀  40분이상  우주보쇼,말고 긴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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