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뿜뿜이 최근 나온 다른 걸그룹들이 겨우 노력해서 이룬 성과를
단번에 이루는걸 보고 대중들의 갈증이 저랑 비슷하구나 했네요
케이팝도 변화하고 시대를 타겠지만 그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죠
2NE1 포미닛 씨스타 애프터스쿨 같은 그룹이 사라지고
대체할만한 그룹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아이돌 나이나 컨셉도 많이 어려지고
아마 팬덤을 상대로 한 장사가 되다보니 대중의 취향을 벗어난게 크다 봅니다
대중을 상대로 버는 돈 보다 팬덤의 사랑이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줘서 그런가봐요
요즘 그래서 팬덤에게 고맙다는 표현이 많죠 소감에 빠질 수도 없구요
대중취향의 곡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지금은 팬덤에 너무 취중해있고 대중과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면 점점 더 갈증을 느끼리라 봅니다
그 대중과 팬덤의 간극을 잘 조율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