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마이걸, 러블리즈 여동생 그룹.
WM의 캐스팅 색깔은 확실하다, 어려보이고 누구에게나 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선호, 오마이걸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듯.
울림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적인 색깔은 계속해서 이어질 듯.
일본 현지화 작업에 돌입한 트와이스를 대체 할 내수용 걸그룹이 제왑 입장에선 절실함.
전소미와 신류진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인기는 보장함, 데뷔전임에도 꽃길 확정의 유일무이한 그룹.
3. YG판 소녀시대, 트와이스
팬덤이 약한 블랙핑크로는 빅뱅의 공백을 메울 수는 없는 노릇,
YG도 이젠 덕후들을 겨냥 할 여자 아이돌 그룹이 필요하다.
4. SM 제 2의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사실상 와해된 가운데 레드벨벳과 티키타카 해줄 또 다른 걸그룹이 절실해짐,
내년까진 SM루키즈 소속이었던 여자 연생들을 차례차례 데뷔시킬 듯.
레드벨벳과는 또 다른 컨셉, 소녀시대 초창기 느낌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5. 프로듀스48, 이달소 완전체, IME KOREA, FAVE, FNC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