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미투운동을 보면서 생각나는 의문.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우리 사회 모두가 알고있는 기업등 사회조직의 성범죄에대한
진실은 어디로 갔을까. 왜 연예계에서만? 그들이 소위 조상들이 말하는 딴따라들이라.. 역시?
아니면 잘몰라서 그러는데 미투운동이란게 공인세계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대한 고발운동임??
여기저기 나도 당했다 그러는데 .... 왜 그게 공인 한정인가 하는 의문.
뭐 어느 분야건 깨끗해지면 작은 부분부터라도 좋아지니 찬성할 일이긴한데...
너무 일방적이고 제한적인 편협한 운동은 아닌가 싶어서 말이지...
이래서는 이 사회가 성범죄를 안해야겠다는 가치관보다 연예계 남자라 당하는 흐름이라
나머지 남성들은 그들만 재수없어 걸렸네와 뭐가 다를까 싶어서... 이래선 이 사회가 안바뀌자나.
일반인 남성에대한 성범죄의 고발이 함께 진행되고 함께 드러나야 사회가 바뀌겠지.
여배우나 여성 문인들도 할거라면 과거 공인이외 일반 남성 범죄도 함께 공개했어야..
내가 좁은 생각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