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는 "제이홉의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가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3위로 진입했다. 지난 1일까지 한 주간 판매량을 바탕으로 집계된 순위"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6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는 6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차트에 반영될 예정이다.단 14시간 만에 거둔 성과다.
'Hope World'는 미국 동부 표준시각으로 지난 1일 오전 10시에 발매됐기 때문.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63위는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최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