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tvN 새 예능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한다. 피프티원케이·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나영석 PD와 뭉쳐 '단순하고 느린 삶'을 선보인다.
박신혜와 소지섭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이색 콘셉트를 지향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나만의 속도, 나만의 리듬으로 잠시 살아본다면?'이라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숲속의 작은 집'은 '삼시세끼' '윤식당' '신서유기' '알쓸신잡' 등 히트작을 내놓은 나 PD와 두 인기배우가 의기투합해 주목을 끈다. 소지섭의 예능 출연은 2014년 MBC '무한도전'이 마지막이다. 고정출연은 SBS '뷰티풀 라이프' 이후 무려 18년 만으로 그가 선보일 '느린 생활'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