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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8 21:13
[방송] '믹스나인' 데뷔조 양현석과 회동…데뷔 급물살
 글쓴이 : MR100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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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JTBC ‘믹스나인’의 데뷔조 소속사들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만난다.

1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믹스나인’ 제작자 겸 데뷔조 프로류싱을 맡는 양현석 프로듀서는 ‘믹스나인’ 데뷔조 멤버들 각각의 소속사와 조만간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각 소속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지는 미지수다. 한 관계자는 “각 회사마다 멤버들의 활동과 관련해 사정이 다른 만큼 상황이 비슷한 업체들끼리 나눠 만남을 갖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번 만남으로 ‘믹스나인’ 데뷔조가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최근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 무산설이 불거지자 지난 16일 양현석 프로듀서가 SNS를 통해 직접 이를 부인한 데 이어 미팅이 잡혔기 때문이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SNS에 “상생. 꼭 이뤄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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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잡이 18-03-18 21:20
   
상생. 꼭 이뤄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이말 믿을수있나?
언론보도가 되니 이제서야 움직이고 노력이 아니라 약속을 지켜야지
기약없는 기다림만큼 아이들에게 더한 고통이 있을까
올초 블랙핑크도 최선을다하고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3월은 끝나가고 4월에 트와이스랑 같이 복귀할껀가?아님 5월이후로 또 연기할껀가
진심 믿음이 1도 안감
아마란쓰 18-03-18 21:31
   
문제가 연습생만이 아니라 현역 그룹 애들도 많은데 yg일정을 마냥 기다려주며 활동을 안할순 없죠
명확하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이고 기획사들과 조율을 해야하는데
기획사들이 yg가 괜찮을수 있을때를 마냥 기다리며 활동을 안하고 있을순 없잖아요
활동을 시켰다가 yg에서 갑자기 데뷔가 어쩌고 하면 상황이 이상하게 되고..
말만 하며 언젠간 데뷔를 하니따위로 기획사들 거기 묶이게 만들지말고
정확한 스케쥴을 확정해서 조율이 가능하게 해줘야합니다
에르샤 18-03-18 21:31
   
내 기억에 의하면 블핑이 2월인가?3월인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 소식이 없는거 보니
자기자식들도 안챙기는데 남의자식을 과연 챙길련지?
뭐 싱글 하나내고 입닦는거 아님?
그건그래 18-03-18 21:41
   
믹나 제작 피해가 수십억대에 달해 마음이 떠난건알고 있지만 데뷰는 둘째 치고 최소한 출연료라도 지급하시지.
꿈나그네 18-03-18 21:43
   
아니 이런건 미리미리 해뒀어야지...
논란이 되니까 이제서야 어영부영 하는 척 하네...
애초 포멧이 각기획사 모으는 거였는데...
이건 뭐 어떻게 활동하겠다는 계획 자체가 없었다는 반증 아닌가?
바닐라킹 18-03-18 22:19
   
언론에서 회자되니깐 대충 구색만 갖추는거죠, 데뷔 하더라도 그게 끝일 겁니다 푸쉬는 기대하기 힘듦.
에테리스 18-03-19 05:42
   
아무리 봐도 회사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음
선플라워 18-03-19 07:44
   
저런거 푸쉬할 여유가 될까?
지금 와쥐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여 투자자들이 많이 떠나고 있고
자회사도 대부분 적자 나고 있는데
1위 에셈 9300억
2위 제왑 7000억
3위 와쥐 5400억
점점 더 벌어지니...에효
회사규모로 농담하며 박진영한테 비아냥 거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원츄 18-03-19 09:51
   
욕 먹으니 데뷔하는척은 하는군요.
앨범은 내줘도 푸쉬는 안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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