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259132
하라주쿠점 오픈 첫날 구름떼 인파로 일대 "콘서트장 방불케 해".. 다음달 초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인기가 또 폭발했다. '방탄소년단 21세기' 란 의미로 제작된 멤버별 캐릭터 'BT21'을 처음 선보인 일본
도쿄 시부야구 하라주쿠 판매점에는 지난 17일 오픈 첫날 1만 5000여명의 현지팬들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
뤘다. 문을 열기전에는 6000여 팬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줄을 서는 등 판매점 일대가 구름떼
인파로 큰 혼잡을 빚었다. 지난 1월초 서울 이태원점 매장 오픈때 500여 명의 팬이 찾은것에 비하면 방탄
소년단의 일본 내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케 한다.
어느덧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자랑스럽네요
일본 하라주쿠 사진만 봐도 그냥 대단한 수준이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