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한국 아이돌들 피 토하도록 연습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얼마 안가서 금새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버스도 기본 실력이 있어야 타는거지...;;
왜 게임에서 우리가 쪼렙들 버스 태워줄 때
너무 얼토당토 않은 레벨이나 전투력이면 입장 자체도 안되고
되더라도 중간에 픽픽 죽는거랑 비슷하게 말이죠...=ㅅ=)

우리나라는 못 하는거 보면서
'아이고 잘한다 잘한다' '우리가 응원해서 열심히 키워주자'
'못해도 괜찮아! 걍 귀여우면 장땡이야!'
...만으로 연명할 수 있는 연예계가 아닌 듯.
뭐라도 실력이 딱 있어야 거기서부터 스타트라인인거 같아요...
가혹한 한국 연예계...

실력이 없더라도 김소혜처럼 가르쳐주는거 따라갈 능력만 있어도 다행이지요.

김소혜는 일부러 못하는척 연기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따라갔음. 나중에 보니 노래도 아주 못하진 않았죠 ㅋㅋ

애네는 아무것도 아닌것도 마켓팅으로 잘띄어줌

일본 아이돌은 수십년째 똑같은데 세계화가 될것같으면 90~00년대에 됐겠죠 ㅋㅋ
그래도 프로듀스 챙겨보는 소수 해외팬들은 조금 관심 가질지도?
정작 우리나라에서 최상급 인기를 누리는 워너원도 해외 조회수가 국내인기만큼은 안오르는듯 보이는데 그리 걱정할건 없을듯. 일본만 관련되면 이상할만큼 상대를 경계하는 버릇이 있음. 과거 일본문화 개방때부터 소녀시대 카라 일본진출, 그리고 지금까지.

이게 단순히 무대만 보여주는게 아니고 카메라 돌아갈때  얼마나 여우짓을 하는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가 싸움이기 때문에  AKB 순위권애들은  방송경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애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수 있음  재미있을거 같음

그래도 방송 짬밥있는 애들이라 프로는 프로인데 애네들이 과연 문화차이를 얼마나 이해하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일본 현역이 우리나라 연습생으로 취급되어지는건가요 ㅋ 뭐 실제 연습생보다 못한경우가 많으니

한국 연습생과 비교해서 밀려버리면 어쩌려고 저러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따지고보면 일본의 실력파 그룹이 없는 것도 아님. 지금 우리나라 연습생들이 SPEED, 코다 쿠미, 니시노 카나 이상으로 잘하는 애들 많을걸? 최소한 아무로 나미에급으로 레전드 찍어야 한국 연습생들 압살할 수 있지.

아무로 나미에도 명성,인기,인지도 빼고 보면 누굴 압살하는 느낌은 아니에요.

이효리도 걸그룹 데뷔할때는 비주얼로만 뽑힌거고...후에 자기 음악 하다보니 자기색깔을 내게된거지. 애초에 자기 색깔이나 개성보다 당장 기계적인 댄스실력과 가창력 같은게 우선되는 오디션이라면 아무로 나미에든 이효리든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거 아니라면 뽑히기가 어려워서 압살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상하죠.

너무 무색무취로 묻혀도 안되지만 너무 튀어도 안되죠. 튈거면 아예 실력적으로 넘사벽이던가.
좀 더 상위 개념의 음악성이나 이런걸 들어내기에 좋은 자리는 아니니까요.

대체 왜 한국에서 저따위 그룹을? 저러다 진짜 만약에 하나라도 뜨면 쪽바리 반응 안봐도 뻔한데...

씨제이는 일본 돈 좀 만져보자고 에케비는 씨제이가 편집점을 잘 잡아주면 이미지 쇄신에 큰 도움이 될테고
망했으면 좋겠지만 뭔가 새로운 기획이라 보는 사람은 많을것 같네요;

오디션 형태기는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적 요소도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단지 춤, 노래 같은 재능이 아니더라도 매력 어필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이더라도 방송이 활발할때는 나름 인기를 얻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혹여 그 방송하는 중에는 인기를 얻더라도 폭발력이 지속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우리가 얘기하는 한류 1세대 같은 의미로 초석을 다지는 역할은 될지도 모르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기회가 되면 한류 본진에 편입할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겠죠.

cj는 일본에서 돈벌이 하고싶고, 프로듀스 성공이후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들 많이생기면서


일반 대중들은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인데 한일전 구도로  새로운 시도


 akb는 지금 일본에서 하락세라 변화가 필요한 상태 그리고 다른 아시아국가에는 진출했지만


 한국에는 진출을못햇던 터라 cj랑 합작하면서 한국시장 간보기정도 느낌입니다.

엠넷을 괜히 암넷 암넷 하겠습니까?

이것도 순위 정해서 상위 몇명 뽑는거죠?
조작 없으면 일본애들 다 떨어질 듯..

그지같게도 한국인은 일본멤버만.. 일본인들은 한국멤버만 투표가 가능하답니다.
무한경쟁이면 실력이나 외모만으로 보면 일본전멸
일본 인구빨이나 덕후력으로 보면 한국전멸이라 어쩔수 없긴해도
저 못생기고 실력도 없는것들이 반이나 강제로 들어가는건 참..

아무래도 수준이 더 높고 글로벌 영향력이 더 큰 무대에 올라서 경쟁하는거니까 당연히 에이스를 보내야겠죠.
케이팝 버스 타고 일본 아이돌을 더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제가 보기엔,
akb 그룹은
단독으로 국내(한국)에서 마케팅이나 활동하기 부담스러우니 엠넷에 의뢰를 맡긴 것이고,
국내 jyp를 포함해 일부 엔터업체에서는
엠넷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인지도 확보가 필요한 시점에서 엠넷에 지원한것 같고,
엠넷은 단순히 자체 플렛폼을 통해 그럴듯하게 프듀라는 포장지를 가지고
홍보 역활만 해주고 수수료 챙겨 가는 역활을 맡은것 같네요..

당연한 것이지만,
akb 그룹이 국내에서 활동할려면 그만큼의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

활동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고 후회없이 끝나길

쥬리나에 유키링이라니 ㄷㄷㄷ

프듀48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