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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1 13:21
[잡담] 이번에 트와이스 유툽 선전을 보면서 드는 블핑 뮤비 기대감
 글쓴이 : 아보카도르
조회 : 1,557  

트와 이번 유툽이
1일차 1250만
2일차 1000만+ 예상된다고 합니다.

트와 유툽은 주 시청자가 다른 케팝그룹 같은 강성 팬덤이라기 보다 머글에 가까워서,
다른 유툽 강자들에 비해 진입이 약하고, 지속력이 강한 특징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2일차 기록으로는 벌써 DNA 970만을 넘어간다고 하니까요.

박진영 노래로 음원도 아니고 유툽이 이렇게 흥할꺼라고는 정말 예상 못했네요.

이렇게 트와 뮤비 효과로 케팝 파이가 또 한번 커지면,
제 생각에 블핑 컴백때 낙수효과가 쩔 거 같은 느낌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블핑 컴백하면 최소 첫날 2000~2500만 정도는 가볍게 넘을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롱런은 또 다른 얘기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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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이 18-04-11 13:43
   
찌질아, 돼먹지 않은 어그로 짓거리 할 시간 있으면 차라리 푸쉬업이라도 해. ㅋㅋ
     
분당가수 18-04-11 16:09
   
이게 왜 어그로짓이죠?
마구쉬자 18-04-11 13:59
   
유툽이 정말 좋은 이유는... 저 영상을 관람하는 미국등 서유럽의 팬이 많아질수록
그 수입이 늘어난다는 것. 예를 들자면 저 영상을 한국인이 본다면 정말 쥐꼬리 만큼의
광고수입을 받게되지만 저 영상을 미국팬이 본다면 서너배의 미국식 광고비를 받습니다.
트와의 해외 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추가 이유가 되겠네요.

단적인 예로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 영상이 수억회의 자국인들만에 조회수가 올라도...
광고수입이 안되는 이유. 그 광고를 보는 사람이 그들뿐이라 광고 단가가 너무 낮아..
     
아보카도르 18-04-11 14:11
   
다른 사이트 글 보니까 이번에 트와 유툽 버프 받은게 미국, 영국에서 유툽 트렌딩 2위 한게 효과가 컸다 하더라구요. 돈 측면에서도 재미 좀 봤을듯 하네요.
말랑한감자 18-04-11 16:42
   
왜 이런식의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여
케이팝의 파이가 점점 커져왔고
선배가수들이 케이팝을 알려왔던건 맞지만
둘이 세대차가 얼마나 난다고 트와이스 잘되서 블랙핑크가 덕본다는 발상은 좀...
블랙핑크도 데뷔곡이 3억이 넘었답니다
음밥해 18-04-11 17:14
   
트와이스가 유튭이 저렇게 상승한것은 파이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일본팬 유입이 어마무시하게 많았기때문입니다.하지만 블핑은 작년 6월쯤에 곡한번내고 아직도 활동을 안하고 있죠.그러니 팬덤유입이 별로 없었습니다.블랙핑크가 이번에 곡을내도 첫날 1500만 넘기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블랙베어 18-04-11 17:27
   
블핑 까는 아니지만 블핑 유툽 첫날 2천만은 어불성설이죠.
방탄급인데... 그건 아니자나요?
블핑 트와이스 둘이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유툽 기록 바꿔가는데 그렇다고보면
블핑 신곡 유툽 첫날 잘나오면 1400만?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보카도르 18-04-11 17:32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동남아쪽 SNS에서 바이럴되는거 보니, 제 생각엔 2천만 충분히 넘길것 같습니다. 뭐 지켜보면 알겠지만요. 마지막처럼 첫날 화력 1350만도 전작 불장난 500만 언저리서 2배 넘게 뛰어오른 거라 이번에는 더 크게 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트와이스도 보란듯이 자신의 영역에서 또한번 한계를 돌파했으니 잘 하고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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