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나 .. 좋아한다 말하면 항상 어디선가 테클이 들어오던 배우.
주름투성이의 볼품없는 속옷 바람에 배가 나와도 손 한번 휘둘렀을 뿐인데도 카리스마가...
-팬티 똥자루를 보시죠.. 저걸 입고도 저런 카리스마가. 하...... -
누가 저 장면에 저 역활을 대신할까? 이미 대장금의 그녀와 불꽃같은 연기를 보였던
한창때도 지났고 .. 용서한다 말해도 제2의 정성기가 다시 올나이도 아닌데 말입니다.
언젠가 방송가 시상식에서 방송계가 대놓고 전국민 앞에서 망신을 줄만큼
관련계에선 지금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인물이죠. 뭐 미성년 성매매는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긴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정말 오래 지난것 같은데 그만?? 할때도
(4:50에 시작하는 영상이 전국에 방송.뒷모습을 보면서 연기가 좋았다 말한다면 욕이죠.)
살인미수범인 음주운전자도 상습도박범도 다 용서 받는데 성만 관련되면 그 사건이
이십년 삼십년이 지나서도 용서가 안될 만큼 중한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 지났으면
다시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도 사람의 도리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