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4-11 17:44
[정보] '왓 이즈 러브?' 박진영, 300대 1 경쟁 뚫고 트와이스 타이틀곡 채택
 글쓴이 : 5cmp585
조회 : 1,676  

걸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가 히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거친 덕분이었다. 
 
트와이스가 9일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표하자마자 사흘째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찍고 있다.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핀란드 등 해외 7개 지역 정상에도 올랐다. '왓 이즈 러브?'의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2000만뷰를 돌파했다. '왓 이즈 러브?'의 인기에 트와이스는 8번 연속 히트곡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왓 이즈 러브?'가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는 이유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까다롭기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거쳐 선정된 '검증 받은' 곡이기 때문이다. '왓 이즈 러브?'는 박진영이 트와이스를 떠올리며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트와이스가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하려고 계획했던 건 아니었다. 트와이스는 총 300곡의 후보곡 중 '왓 이즈 러브?'를 타이틀로 선정했다. 300곡 중 음악성과 컨셉트, 대중성 등 여러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 베스트로 뽑힌 곡이 '왓 이즈 러브?'였던 것.

JYP 크리에이티브 회의(자체 모니터링 시스템)는 업계에서 이미 유명하다. 이 회의를 통해 총 17명의 투표로 JYP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정한다. '왓 이즈 러브?' 역시 이 회의를 거쳐 타이틀곡으로 결정됐다. JYP 수장이라고 회의 때 베네핏이 있는 건 아니다. 박진영 역시 300곡의 후보곡들과 동일 선상에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영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여자 가이드 녹음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YP엔터테인먼트 측은 "'왓 이즈 러브?'는 300곡의 후보곡 중 한 곡이었다.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트와이스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며 "박진영은 작사, 작곡한 곡도 언제가 직접 불러 데모를 제출하는데 이번엔 회의 과정에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최초 여자 가이드 녹음까지 했다. 이 과정을 거쳐 '왓 이즈 러브?'가 선정됐다. 앨범 제작 전부터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하려고 기획한 게 아니었다. 300곡 중 최종 2곡이 추려졌고, 최종 투표로 '왓 이즈 러브?'가 타이틀곡으로 뽑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527193&cloc=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합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4-11 17:47
   
트와이스 노래 중

낙낙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될듯 ㅋ

이번에 노래 잘 나온듯

화이팅!
위스퍼 18-04-11 17:47
   
이번 노래 정말 좋습니다.
JYP가 선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승승장구하는군요.
5cmp585 18-04-11 17:55
   
이번 곡은 정말 모니터링팀도 jyp  곡인 줄 상상도 못했을 듯 ...
베말 18-04-11 18:32
   
모니터링 팀이 대중적인 귀가 있나보네요 300개중에 곡을 잘고른 것도 대단 ㅎ 트버지님 인정
썩을 18-04-11 19:11
   
와~300곡 ㄷㄷ
Shifteq 18-04-11 19:17
   
이 곡이 3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곡이라는건 진짜 심각한 겁니다......
게다가 그럼에도 1,2,3집 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네요.....
     
hihi 18-04-11 21:02
   
어련하시겠어요 ㅋㅋㅋ

ㅂㄷㅂㄷ 소리 들리는듯...
     
도대리 18-04-12 03:11
   
원래 쥐새끼는 사람보고 신기해하는법이죠
분당가수 18-04-11 21:29
   
잘났네  정말
담양죽돌이 18-04-11 23:06
   
딱히 임펙트 있는 곡은 아닌데.....묘하게 듣다보면 어느새 3분이 지나가 있는....
뮤비는 더 심해서....화면보다보면 어느새 end.....뜨고 있음...ㅠ..ㅠ
 
 
Total 181,7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72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426
86064 [걸그룹] 이어폰에서 빠진 이어캡을 귀에 꽂고 출국한 모모 (13) 업앤다운 04-16 2816
86063 [잡담] 트와 동생그룹 데뷔 예상이라네요 (15) 골벅 04-16 3103
86062 [방송] 지상파 3사, 세월호 4주기 추모..특집 다큐·음악회 … (1) MR100 04-16 903
86061 [걸그룹] "퉁퉁 부은 모닝 얼굴"…씨스타 출신 다솜, 외모 망… (1) MR100 04-16 1651
86060 [걸그룹] 신흥 CF 대세 걸그룹 멤버.gif (4) 쀼삐 04-16 2554
86059 [보이그룹] 테디 팀으로 작업하고 이미지 완전 변신 그룹 (1) 컨트롤C 04-16 1060
86058 [잡담] 오늘 공개한 jyp 기업전략보고서 (22) 제발루욤 04-16 2398
86057 [걸그룹] 은지 인스타 (5) 가비야운 04-16 1254
86056 [기타] 칸(전민주,유나킴) 걸크쩌는 타샤니 경고 커버 (1) 뉴스릭슨 04-16 839
86055 [보이그룹] 요즘은 잘생긴 애들이 더 착함.gif (2) 컨트롤C 04-16 995
86054 [걸그룹] 에이핑크 [기적 같은 이야기] "하영" 티저 (1) 가비야운 04-16 673
86053 [보이그룹] 띵곡 많은 보컬 그룹 동급생 신곡 티져 컨트롤C 04-16 481
86052 [잡담] 이게 무슨말이죠? 취소표 얘긴가요? (4) 5cmp585 04-16 911
86051 [잡담] 50대가 좋아하는 노래 1위 (18) 관성의법칙 04-16 2535
86050 [배우] 백상예술대상 TV부문후보 신인 연기상 (1) 커피향기 04-16 805
86049 [걸그룹] 아이린,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2) MR100 04-16 1382
86048 [방송] 이본 "김건모, 40살 넘어도 혼자면 같이 살자 고백" (2) MR100 04-16 1954
86047 [방송] 효리네 민박집 봄 영업 본격 개시 (2) 얼향 04-16 1348
86046 [정보] [공식] 트와이스 다현,강타·위너 송민호· '무… (4) 5cmp585 04-16 1541
86045 [걸그룹] [트와이스] "What is Love?" Dance Video (13) 썩을 04-16 1097
86044 [걸그룹] 러블리즈 4th Mini Album 治癒(치유) 컴백 스케쥴 (3) 얼향 04-16 609
86043 [걸그룹] 오마이걸의 힐링 눕방(해요TV) 얼향 04-16 611
86042 [보이그룹] 어제자 인기가요 개성넘치는 펜타곤 '빛나리�… 쀼삐 04-16 1012
86041 [걸그룹] [트와이스] "적수 없다" , 4연속 초동 10만장 돌파 (8) 5cmp585 04-16 1444
86040 [걸그룹] Postbox 2018 TV CF-구구단(세정.하나.미미.혜연) 커피향기 04-16 486
 <  3821  3822  3823  3824  3825  3826  3827  3828  3829  3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