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방송의 효과인지도 알게 모르게 조금은 알려지는 계기가 방송전부터 되죠.
일본으로서는 자신들의 컨텐츠를 무관심한 대다수의 한국 사람에게 알릴 기회가 되고, 또 한국의 관심은 아시아나 세계로 전파되는데도 도움이 되니까요.
트와이스같은 이미 국제적인 그룹이 일본활동하면 일본 활동은 약간 갈라파고스화 되서 거의 일본만 즐기고 마는데 이번 처럼 한국에서 곡 발표하고 활동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임. 일본은 컨텐츠의 종착지.
그러니 일본도 야심이 있으면 한국으로 비집고 들어와야죠. 그래야 다른곳으로 환승 가능하니까.
90년대 부터 간간히 시도되어 왔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관심 못 받고 사라졌지만 혹시 모르는거죠.
또 그냥 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