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4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여자친구가 오는 30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지었다. 여자친구는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첫 번째 국내 활동인 만큼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미니5집 리패키지 앨범 활동 이후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지난 1월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이후 이번 컴백으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