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국민 첫사랑이었던 그가 '예쁜 누나'로 돌아왔다. 배우 손예진이 그 주인공.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손예진은 데뷔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단숨에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얻었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손예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았다. '국민 첫사랑' 손예진은 어느새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런 손예진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번엔 '예쁜 누나'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을 맡은 손예진은 현실적인 연애, 현실적인 30대의 삶을 그려내며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