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할까요? 소녀시대나 카라, 포미닛, 브아걸때부터 해서 얼마전까지 유튜브에선 일본인들의 케이팝 리액션 거의 없었음. 추가로 댄스커버도 보기 드물었는데 요즘은 늘어나는중. 그리고 별로 놀란듯한 표현 쓴 것도 없는데요 ㅎㅎ 감탄사도 없고 !나?같이 텐션 올리는 양념도 없는데..
당연히 그때와 지금의 유튜브 활성도가 다르니까요.
2010년도에 한국이라고 해서 유튜브 커버 영상이 많았을까요?
유튜브가 돈이 된다는 걸 한국인이 알게 된 시기가 2012년 쯤인데.
니코동이 활성화 되어 있던 일본도 비슷 하겠죠. 아니 스마트폰 보급이 한국보다 더 느렸으니
더 늦게 활성화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유튜브 활성도라면 일본은 유튜브 초창기부터 엄청 장악하는 수준이였음. 당시 유튜브 별명이 잽튜브일정도. 우리나라에서 네이트 동영상과 UCC에 심취할적에 일본은 이미 유튜브를 적극 활용했음. 우리나라 관련 루머가 그때 퍼진게 대다수임.
그리고 리액션 영상을 제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봐왔기 때문에 당당히 말할 수 있음. 트와이스 이후에야 일본의 케이팝 리액션이 급증했다는건
그리고 당시 가생이에 올라왔던 글중 왜 일본은 케이팝 리액션 영상이 없나?라는 글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