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을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
30일 스포츠월드의 취재 결과 수현재씨어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새로운 연극 ‘비클래스’를 공연을 시작한다. 해당 공연은 이후 7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수현재씨어터에서 진행된다. 현재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에서 각종 기대평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 또한 수현재컴퍼니도 30일 현재 본지와 전화통화 결과 “새로운 연극을 시작하는 것이 맞다”며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