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최소한 언론사라면 이런 무리한 기사는 애초에 내보내면 안 되는거죠.
만약 박진영이 구원파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보장되는 종교의자유에 의해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박진영이 구원파 핵심 위치에서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포착되었다면 기사화해야 되겠지만,
단순히 종교가 구원파든 미신인든 잡신인든 뭘 믿든 그건 개인의 자유인데 그것 자체를 문제인 것 처럼
기사화 했다라는게 무리수 였다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박진영이 구원파라해도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게 아닌가?
디스패치도 어디서 구원파라는 사람들을 인터뷰 했던데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뭘까?
사실 지금 당장 죽고싶다는 대목에서 충격이긴 해서
어느 사이비들이 집단자.살하는걸 떠올리게 되고
인성을 중시하는 저 멋진 박진영이 그럴리 없기를 바랄뿐
그리고 무교로 남았음 좋겠네요...트와이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