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이 여기저기 해외로 다니고 맛있는 것들만 먹어서 입맛이 좀 바뀌지 않았을까.
오디오도 좋은 소리만 듣게되면 하급 시스템 소리가 마음에 안드는데 음식도 비슷하지 싶은데..
나야 음식 자체에 욕심도 없어서 모르겠으나 맛있는 것만 먹다보면 족발처럼 예전에 먹던 익숙해진
음식들은 눈에서 다소 좀 멀어졌을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새로 익숙해지고 알게된 맛난 음식이 생겼지 싶은데.. 식스틴이후 벌써 사년되가나??
꼬마때 붕어빵 좋아했다고 커서도 붕어빵 사줄것 같은 부모님 생각나네... 아직도 족발이라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