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에 등극했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이 오늘 10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특급신인’임을 증명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벨기에,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터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