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픽업픽업픽업...나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큰 책임감을 느끼게된다. 이것이 엄마로서 나의 삶인 것을 인정하고 이 안에서 아이들로 인해 얻는 큰 행복과 뿌듯함을 생각하며 오늘도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초등학생 큰아들 준우 군과 외출하고 있는 모습. 어느덧 훌쩍 자란 준우 군은 중학생같은 큰 키에 듬직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정시아는 "#바쁘다바뻐 #덩치만크지아직애기#길건너는것도불안 #포토바이백집사 (왠일로 사진많이찍어줌??)"라는 애정어린 태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