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는 작년에도 한국에 가족여행와서 명동, 신사동에서 찍은 사진들도 있고, 어린 남동생이랑 대학로에서 난타공연보고 감탄한 글을 올리기도 했죠. 한국의 레드벨벳(특히 아이린, 예리)의 열렬한 팬이구요. 직접 일본에 악수회간 사람들의 후기에 한국에서 왔다니까 매우 호의적으로 대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과거부터 여러번 있었어요. 우익같은 행동이나 말을 한적은 전혀 없고, 대신 일본의 좌익 성향의 정치가인 타하라 소이치로와 대담을 한적은 있어요. http://1derful.tistory.com/915 번역본 링크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생각이 깊은 아이입니다. 본격적으로 48활동을 하기 전인 중학교 까지는 공부도 굉장히 잘했던 아이였음.
아직 프듀 48에서 어떤 식으로 인원을 선발한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만약 루머대로 한국 연생을 일본에서, 일본 연생을 한국에서 뽑는다면, 한국 연생들이 PR에서 최소한 일본어로 인사한다든지 뭔가 어필이 있어야 되는데, 일본어로 인사한 한국 연생은 아무도 없었어요. 최종적으로 몇명을 뽑을 것인지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ㅋ 경제는 교류가 많아져야 발전을 가져 온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교류가 많아지면 상대방도 발전하고 우리도 분명히 더 커지고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꺼에요. 비난하고 무시하면 우리도 손해에요. 프로듀스48 전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