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 여자분은 꽤 실력이 좋네요.
일단 블핑 노래 자체가 특정한 끼가 필요한데 검은분은 그런 노래와 스타일이 맞지가 않아서 어색해보이지만 실력으로 뭐라고 하긴 그렇네요.
흰색분은 일반 파트를 맞기엔 무리같지만 랩파트를 맡는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할거같네요. 이 분은 이런 노래 스타일에 필요한 끼는 조금이나마 있어보이는데 솔직히 기본기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블핑 라이브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음원에서만큼의 깊이를 라이브로 재현할 정도는 아직 아닙니다. 음원이 너무 완벽하게 녹음되어있어서 라이브에서 조금만 깊이가 부족하게 불러도 위화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블핑 음원과 다른 커버분들의 라이브를 비교하면 누구와 비교해도 부족한 느낌이 들겁니다. 아에 다르게 커버하는게 하나의 답이겠지만 그것도 그룹곡을 그렇게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