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고 모텔에서 쉬다가자고하여
들어섰다 돌변하여 성폭행당했는데
스스로 들어갔다는것 때문에 신고를 망설이는 사람도 있었죠
양예원도 돈을 벌고자해서 했지만 요구가 너무 지나치고
위압감 느낄 분위기속에서 어쩌지를 못했을거 같고
몇년을 가슴속에 묻어두다 미투운동보고 용기낸걸루 보이네요
뭣때문에 3년이나 지나서 얼굴공개하며 이러겠어요
돈을 받은걸루 수락했다 간주하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 몰려서 저러는걸루 밖에는...
그저 너무 안타깝네요
사진을 유출하지 않는다고 계약이 되었는데 사진사 중 누군가 유출을 해서 불법 성인사이트에
올라왔고 그걸 남자친구 지인이 보게 되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추행 당했다고
영상을 만들어 올렸고요. 올린 영상에 '첫 촬영부터 성추행 당했고 협박을 받아 총 5번을 찍었으며
5번다 매번 울었다' 라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13번 촬영 했고 10번의 촬영을 7,8월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본문에 나온 9월 대화는 10번의 촬영 이후에도 양예원이 촬영 좀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에요.
글쎄요 전 이 글을 보면서 좀 더 냉정하게 보아야 할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료는 경찰에서 보유한 자료가 아니라죠? 그냥 스튜디오 실장쪽에서 일방적으로 언론에 노출시킨 자료라 하더군요. 물론 여자분이 13번이나 촬영을 강행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음을 이해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성추행이 뭐 처음부터 있었겠습니까? 13번이나 촬영하면서 남자들이 여자분 의사와는 상관없이 점차 이루어졌겠지요? 그냥 촬영만 하는 분위기가 아니겠다 싶었으니 여자분도 촬영을 그만두었겠죠...더 했다가는 큰일 당하겠다 싶어서요...그리고 당연히 유출을 안 한다니 촬영했을테고...일방적으로 여자분에게 2차 가해가 이루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