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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7 18:54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9년지기 아이린에게 존대를 하는 이유
 글쓴이 : 쌈장
조회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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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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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신 18-05-27 19:05
   
둘이 3살차가 나니 존대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보이긴 해요. 친하면 나이차가 나도 말 놓는 경우도 있긴 하죠. 특히 걸그룹들은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어떤 걸그룹들은 철저하게 존대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니얼굴노잼 18-05-27 19:33
   
솔찍히 저건 그냥 이유를 붙인거고
성격 자체가 순둥이에 존댓말이 편한성격
아마 부모님한테도 어렷을때부터 존댓말
하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봄
황미영 18-05-27 19:53
   
서현도 한살차인가 윤아한테도 존대 했었으니 뭐. 계속 존대 하다보면 오히려 반말이 어색해짐
개개미 18-05-27 20:29
   
팬할 그룹은 쌔고 쌨는데 패미논란 있는 애들은 피할 생각입니다..
     
쌈장 18-05-27 20:34
   
굳이 이런 코멘트를 따라다니면서 붙이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논란이라고 해봤자 야갤 메갈 일베들이 프레임 씌우기 작업뿐이었고
이외의 사람들은 크게 생각을 두지 않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가요.
정확한 전후 상황 모르시면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싫은거면 관심을 끊으세요.
팬하고 싶은 그룹만 열심히 팬하세요. 멀쩡한 그룹에 이미지 덧씌우지 마시구요.
          
개개미 18-05-27 20:42
   
그게 과연 저만 그럴까요?

제가 딱 비판하는 류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우익논란이 있는 프듀48이고.  또 하나는 일베,패미 논란이 있는 그룹들입니다.

가치관에 따라서 비판을 했을 뿐이고. 그것이 불편하셨다면 아예 따로 발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쌈장님.
메갈 일베들이 프레임씌우기라고 단언하셨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할겁니다.
그런데 마치 저만이 불만인것처럼 몰아붙이기를 하시는 쌈장님은 쌈장님의 의견에 따르면 그런 프레임쒸우기와 다른겁니까?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비판하는겁니다.
어쨌든 공인이라면 이런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적어도 패미논란이 있는 서적을 공공연히 노출하거나 밝히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여쭤보죠.
이 연게는 비판의 글은 단 하나도 쓰지 말아야 하는 곳입니까?
논란이 있던 없던 말입니다.

오로지 칭찬의 글만 올리고 나머지는 그냥 침묵해야 하는 곳입니까?

도대체 그 정의를 왜 쌈장님 같은 분들이 정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개개미 18-05-27 20:44
   
그럼 만약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993512

와 같은 글이 연게에 올라왔을 경우..
비판의 글은 올리면 안되는 겁니까?

그냥 침묵하고 무시하고 있어야 하는 겁니까?

연예인이 절대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이 곳 연게에서도 비판해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유독 저를 지칭하셔서 말씀하실정도면. 유독 눈에 거슬리셨나 봅니다.

연예인에 대한 팬심이야 인정하고 긍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치 종교처럼 신성불가침의 영역은 아닐겝니다...
          
개개미 18-05-27 20:52
   
아 한가지 분명히 해야 할것은.

제가 쌈장님이 쓴 글을 따라다니면서 비아냥 거렸다거나, 아니면 쌈장님 개인을 싫어해서 스토커짓 하는게 아니란걸 말씀드립니다.
          
쌈장 18-05-27 21:04
   
우선 비아냥이라는 말은 이전글에서 레드벨벳 1억뷰에 달성에 대한 내용에
강지영에 대해 축하나 받으라고 해야죠. 이글 때문입니다. 이건 비판보다는 비아냥이 맞겠죠.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한 최초 발설지와 짤로 만들어 유포한 곳이 그 쪽이고
전후 상황 배제하고 자극적인 모습을 유포하는 곳이기도 하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처럼 개인적의 의견을 내시거나 비판하는건 누구나 가능하니 인정합니다만
그 주장이 상대방에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면
근거없는 주장일 경우 그 말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셔야죠.
책을 읽었다는 그 하나의 이유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다라고 재단하는게 맞는건가요.
팬심이 아니라 그게 다른 대상이여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대화의 상황을 다시 돌아보자면,

레벨업 프로젝트2 공약으로 팬미팅이 진행됐는데 팬들의 근황 질문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고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에 대해 어떤 한 팬이 무슨 책을 읽었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82년생""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을 읽었다고 한 이후로
덧붙인 코멘트는 아무 것도 없었고 이전 이후로도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도 없었죠.
그런데 책을 읽었다는 이유 하나로 "너는 페미니스트다"라는게 불특정 사람들이
페미라고 낙인을 찍어버고. 사진을 불로 태우고.
모두가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그 주동세력은 이 상황을 가장 즐기는 사람들이겠죠.
일단 재작년에 출간된 뒤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책중 하나이고
누적 판매량만 50만부가 팔려서 페미니스트가 아니더라도 책을 읽는 사람들은
한 번쯤은 봤을 책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유재석씨 책상에도 이 책이 발견됐고
노회찬 의원도 읽고 노의원님이 대통령께도 추천했습니다.
이렇게 접하기 쉽고, 접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 분들이 다 페미라서 그런건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제가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평가로 들었을 때
굳이 읽어보지 않아도, 문학 작품으로 함량 미달에 실망스러운 책이라는걸
논란 이후로 알게 됐습니다. 아마 저처럼 몰랐던 사람이 더 많았겠죠.
인지 못하는 상황을 배제해도 독서 하나로 이 사람의 사상을 검열하듯 돌아가는 상황이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대체 군사정부 시절도 아니고 책을 읽었다라는 지나간 소리에
논란을 부추기며 인민재판이 이루어지는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한 대답 상황이었고 이후에 확고한 성향을 비칠 경우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런 확실한 상황이 올 경우 제 쪽에서 팬심에서 멀어지겠죠.
개개미님한테 굳이 코멘트를 단 이유도 유독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차라리 어그로나 일베같은 인간들이었으면 이런 코멘트 달지도 않고 무시했을겁니다.
님이 의심하는 것까지 제가 뭐라고 할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그걸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뱉으셨을 경우 상대방이 받을 타격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하는 거죠. 여러번 글을 쓰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개미 18-05-27 22:06
   
우선 쌈장님이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이 82년생 김지영이란 작품에 대해서 왜 이렇게까지 사람들의 반응이 심각한가를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쌈장님과 제가 그 책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우선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차이를 서로간에 인식해야 서로간의 주장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토론을 할 부분은
토론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우선 그 책에 대해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패미니즘의 반사회적 행위를 사회적으로 정당화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일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책 안에서는 여성만이 사회적 약자로서 존재하고, 남성은 결국 가해자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단순한 이분법적 논리가
주를 이르고 있습니다..
 

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자체가, 기득권과 비 기득권으로 양극화 되어 있고,
거기에는 성적 차이에 따른 차별보다는 자본의 양에 따른 차별이 사회적 차별의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쌈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책 자체는 문학작품이라기 보다는, 패미니즘적인 시각으로만 사회를 보고,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있는
치기 어린 작가의 허구적 망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를 본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현재 패미니즘의 반사회적이고, 여성우월주의에 입각한 남성 차별적 논리에 대한 근거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여성은 여태까지 핍박받아온 피해자이고, 여태까지 가해자였던 남성은 이제는 여성으로부터 가해를 받고 핍박을 받아도 상관이 없다는
논리로 말입니다.

자칭 패미니즘이라고 외치는 워마드와 메갈,여시등이 주장하는 바가 위와 같습니다.


결국 쌈장님이 말씀하셨듯이 현재 인민재판은, 그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그 책의 허구적인 논리를 비판하고, 그걸 공식으로 읽었다고
주장하는 연예인들의 파급력을 비판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그 책을 논리적인 근거로 해서, 온갖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패미니즘인들이 하고 있는것이죠.(본인 친부의 성이 남성이라고 ,독립운동가분의 성이 남성이라고, 모든 한국 남성을 비판하는것이야
말로 인민재판에 가깝지 않겠습니까?)



이게 차이인듯 합니다.

즉 그 허구적인 책이 실제로, 패미니즘인들에게 열렬하게 지지를 받고 마치 교과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현 상황들이..
(그 강지영이란 책에 대해서 반사회적인 행위를 일삼던 패미니즘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아신다면.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인들의 시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비판을 하는 것이고 비난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여타 일반인보다 파급력이 강한 연예인이.. 그것도 남자 팬들에게 지지를 받던 여성 그룹의 인기 멤버가 읽었다는건,
더 받아들이기 힘들죠..
본인들이 지지하고 사랑했던 여자 연예인이.. 본인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근거가 되는 책을 읽었다고 한다면 말이죠.
 


게다가 현재 패미니즘 관련해서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고, 치기어린 행동으로 인해서 일반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 여자 연예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피부로 다가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책임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연예인은 공인으로서 적어도 사회적인 책임을 일반 대중에게 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사회에서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살고 있는 그들이라면 정상적인 사회, 도덕적인 시스템을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중이 져야할 책임도 존재하지만, 적어도 대중에게 모든걸 받고 살아가는 연예인이라면 일반 대중보다 사회적 책임은
더 막중한게 아닌가 합니다.(절대적으로 일베나 패미같은 반사회적인 성향을 띄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쌈장님 말씀처럼 그 책을 읽었다고 해서 아이린이 패미니즘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고 한다면.
저 역시 장담하지 못할듯 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쌈장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우선 제가 올린 댓글로 인해서 불편하신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글 작성을 하는 동안, 아이린이 강지영을 읽었다고 밝힌 순간 수많은 패미니즘인들이 아이린 지지 선언을 한것과 더불어서, 수 많은 일반인들이.
아이린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것은 작용, 반작용의 일반적인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저 역시 그 논리에 매몰되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노희찬 의원등의 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이전 패미관련 논란으로 인해서 정당 지도부 발언으로
패미니즘의 반사회적인 행위는 찬성하지 않지만 그들의 행동은 위악이라고 본다란 개소리를 작렬시켜서 3000명의 당원들이
정의당을 떠나게 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패미니즘은 정책적, 사회적 파트너입니다.. 정의당을 가리켜 메갈당이라고 괜히 불려지는게 아닙니다.
뭐 이부분은 정치적인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죠..




우선 쌈장님과 대화나눠서 즐거웠습니다.
앞에 적은대로 앞으로 아이린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겠습니다. 


 
다만, 패미니즘 관련해서 확실하게 밝혔던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선 비판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이번 양예원 사건으로 인해서 일반인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었던 연예인들 역시 그렇습니다.

우선 일베와 패미와 연관된 연예인이나 일본 우익과 관련된 연예인들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비판할 생각입니다.

이 부분은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내일도 월요일이 시작되는 날이니 노곤한 일주일이 시작될 듯 합니다.

편안히 마무리하시고 좋은 일주일이 되셨으면 합니다. ^^
               
쌈장 18-05-27 22:15
   
우선, 이해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말씀하신 바도 알겠습니다.
저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른 반감이 불러온 일이란걸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반감을 보이시는 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도 아니구요.
다만, 제 팬심이라면 팬심일 수도 있겠지만 그걸 최대한 배제하고 봐도
고의적인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간혹 쏟아지는 비판의 시선이 안타까웠습니다.
말씀처럼 시선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이겠죠.
저도 예민하게 말씀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화 도중 비유의 대상의 팬들께도 언급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개개미님도 좋은 일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강지영은 카라 멤버이고, 작가 이름은 김지영입니다.
카라 강지영이 괜히 언급돼서 미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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