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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08:15
[MV] 韓 최초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의 성공 DNA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4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4057502







이제 방탄소년단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네요 


K팝이 이제 세계 메인스트림 주류 음악으로 도약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는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방탄소년단 이외 다른 K팝 가수들도 함께 동반 상승하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방탄소년단에 관심을 보이는 세계의 많은 팬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K팝에도 관심을 보일것이고 


결국 그것이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거라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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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6-01 08:15
   
한땅 18-06-01 08:40
   
다른 캐이팝까지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효과는 크지 않는거 같아요.
성룡이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홍콩의 모든배우나영화에 관심없는것처럼요
 캐이팝은 싫어 하지만 방탄은 일반적이 캐이팝과 달라서 좋다 라는글 자주봅니다
응원은 하지만 한국팝의 개선사항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스크레치 18-06-01 09:20
   
효과는 지켜보면 되겠죠

20년전에 한류열풍이 과연 앞으로 10년이나 가겠냐 했던상황에서


그때로부터 현재 20년이 지난 지금을 돌아보면

오히려 K팝이나 한류문화는 아시아권에 한정되었던 지난 20년전에 비해

미국, 중남미, 유럽 등으로 확산이 빠르게 되었으니까요
     
베이빈 18-06-02 20:31
   
영웅본색 보고나서 주윤발 장국영등등 배우들과 홍콩식 느와르가 트랜드가되었엇죠.
이 배우들때문에 홍콩 영화,노래는 당시 대세였던 기억이 납니다.

빌보드1위 타이틀의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것 이상입니다
노란가오리 18-06-01 08:59
   
우리가 즐기는 케이팝중에 하나인 방탄이 빌보드에서 1등한거뿐이죠

걍 우리 취향중 하나가 빌보드에서 인정받은거 뿐입니다

문화에 개선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듯
     
한땅 18-06-01 09:30
   
개선은 문화를 개선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무명가수들의 지원이나 (마음껏 공연할수 문화공간.제작등) 뮤비질적 향상 공연의 질적향상 .번역.일부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서양 음악만 쫗아가는듯한
음악 흐름 등...을 말하는 겁니다.즉 거대 앤터 위주로 서양식공장형 음악이 양산 되는거 같다는
비판들을  어느정도 수용해야죠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직입니다 그래서 bts가 어느정도
인정 받는거 같더라고요ㅎㅎ
          
노란가오리 18-06-01 10:14
   
비티에스도 한국식 연습생 아이돌 시스템에서 탄생한 전형적인 공장형 아이돌이에요

바꿔 말하면 공장형 아이돌도 비티에스 처럼 성장 가능힌거구요

비티에스의 업적은 한국식 연습생 아이돌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하는거구요

싫지만 머는 인정한다는 전형적인 왜구식 인정방식인데

그렇다고 방탄이 케이팝연습생아이돌 시스템의 결과물중에 하나가 아니게되는건 아니죠

또 유럽 미국에서의 인정이 훌륭함의 척도는 아니죠 국뽕의 척도지
               
김모래 18-06-01 10:32
   
이사람은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 기본적인 틀은 가지고 있다쳐도 획일된 연습생 시스템에서 가장 빗겨 있는게 빅히트고 방탄이죠...그건 전문가들이나 미국매체에서도 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해외팬들이 방탄한테 관심 갖는이유에 아이돌 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거엔 관심도 없어요.
방탄 업적이  무슨 공장형 연습생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연결이 됩니까. 본인 생각이 객관화된 분석인냥 하지 마시길.  그걸 보고 뇌피셜이라고 하는 겁니다.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더 전문가 행세를 하는건지 ㅋ
                    
노란가오리 18-06-01 10:42
   
그건 방탄의 성공에 이유를 갖다붙이니까 그렇게 해석하는거죠

방시혁의 빅히트라는 회사에서 몇년연습생 생활하다 선발되어서 데뷔한건데

이게 연습생 시스템이 아니면 머가 연습생 시스템인가요?

방탄이 다른건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다른 케이팝 그룹에 비해 좀더 많이 녹여낸거죠

진화적으로는 빅뱅 보다 한단계진화한 형태구요 ( 아이돌 작사작곡 프로듀싱의참여도)

방탄보다 더 발전된 형태가 나와도 그건 케이팝시스템에서 나오는거임

이제 각회사들도 방탄처럼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하면서 작사작곡 가능한그룹을 만들기위해 노력할듯
                         
노란가오리 18-06-01 10:51
   
그냥 이질문 하나로 토론의 가치가 없을듯

한국식 아이돌연습생시스템없이 지금의 방탄이 존재하고 그  성과를 이룰수 있을까?

대답은 100%노 죠
                         
김모래 18-06-01 10:54
   
한국식 아이돌 시스템때문이 크다면 방탄 이전에 미국에서 그만큼 뜬그룹이 나왔어야죠.
정작 그 시스템에 제일 충실하게 해온 그룹들이 많은데.. 님의 글과 생각 자체는 그냥 극단적인 논리죠...
뭔가 되게 객관화된 것처럼 말하려 하지만 그냥 님 주관적인 생각의 열거일 뿐
               
모모토 18-06-01 19:55
   
그거슨 착각이예요.
방탄은 공장형 아이돌이 아닙니다. 그래서 3~40대들도 좋아하고, 외국팬들도 팬이 된 이유로 그 이유를 자주 말합니다.

님말대로 시작은 비슷한 시스템으로 보일지몰라도 방피디의 의식자체가 타기획사 하고 달랐죠. 모아서 트레이닝은 했을지언정 그 과정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결과는? 

BTS 잘아는 팬들이라면 한국인이고 외국팬이고 열이면 열 같은 생각일거고, 방탄에게 그리고 방탄음악에 영혼이 털리는 이유로 고개 끄덕일겁니다.

외국인보다 모르면서 너무 당당하게 아는척은 하지맙시다. ^^
갸라미 18-06-01 12:26
   
방탄이 지금같은 인기를 계속 누릴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가능하다 하겠지만
방탄때문에 케이팝이 세계에서 주류가 되겠냐?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함. 뭐 미래는 알수없으니 이것 역시 추측이지만.

그리고 제가 봐도 방탄 역시 한국의 아이돌 생산 시스템에서 탄생한 그룹입니다. 뭐 시스템의 우수성 논란까지 가면 저도 뭐가 맞다고 말할순 없지만 방탄이전에 미국에서 그만큼 뜬그룹 있냐고 하시는분 있는데 애초 케이팝이란 단어가 생기고 동남아시아등에서 이만큼의 인기를 끌어올린것도 다 그들입니다.

유튜브에서 리액션 뮤비를 만들고 월드콘이라며 순회공연 다니고 전부다 그들이 일궈낸겁니다. 원더걸스 뜨고 소녀시대 퉤니원 빅뱅등이 나오면서 가치를 여기까지 올렸는데 그거 다 무시하나요?..;;

뭐 공장식같은 아이돌 시스템을 비판하면서 정작 오디션 우승자나 언더에서 올라노 가수 노래 외국애들이 듣던가요? 거의 관심도 없음.

애들이 좋아하는 뮤비, 댄ㅅ, 외모나 옷입는 스타일, 그룹형가수 전부 다 저기서 나온겁니다. 가끔 보면 그걸 하찮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이그젝스 18-06-01 15:17
   
아니 미국매체에서 방탄이 기존 케이팝과 달라서 좋아하고 성공했다고 하는데 뭔 케이팝 타령입니까.
맨날 획일화된 가사 내용밖에 없던 케이팝과 방탄의 스토리는 달랐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케이팝은 아직 매니아 문화 취급입니다. 방탄만 유별난거예요.
     
갸라미 18-06-02 18:39
   
..뭐가 그렇게 다르다는 건지.
굳이 따지면 오히려 방탄이 전형적인 케이팝에 가깝고 빅뱅이 그 기준에서 더 멉니다.
          
ggggbaby 18-06-02 19:29
   
그 기준이라면 정확히 빅뱅이 가장 전형적으로 성공한 케이팝 코스를 밟은 케이스.
공장형 아이돌이며, 고정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고, 대중적인 노래로 뜬
완벽하게 전형적인 케이팝 아이돌.

물론 그 이후에 아티스트 컨셉 잡고 패션으로 승부한 차이가 있지만,
이미 뜨고 난 후라 큰 의미는 없음. 딱히 좋은 노래를 들어보진 못했으니.
               
갸라미 18-06-03 08:06
   
잘못 알고 계신듯.

전혀 달라요. 와지소속사답게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존재하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노래컨셉과 다르게 힙합컨셉을 지향 했으며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작사 작곡 가능한 멤버가 있는 그룹은 지금도 그렇게 흔하진 않고 그때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공장형 아이돌이라는건 성공 코스를 밟는게 아니라 그룹을 만드는 획일화된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그로인해 자신들만의 특색 없이 주는 노래 받아 다들 다 똑같이 하는 춤 추고 노래부르는 기계같은 아이돌들을 비판하는 거지 인지도와 대중적인 노래로 뜨는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방탄 타이틀 곡들은 그럼 대중적이지 않고 실험적입니까? 아니죠. 방탄이 외모를 안보고 그룹을 만들었을까요? 아니죠. 방탄은 안무선생이 없고 댄스연습을 안했을까요? 아니죠.

방탄은 보컬트레이너가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다 같은 길을 걸어왔어요.
지금와서 공장형 아이돌이 아니라고 하는건 오히려 방탄을 엿먹이는거죠.

이런 공장형 아이돌에 포함 이 안되는 애들은 오디션 우승 가수와 따로 노래 잘불러서 스카웃 되어 데뷔한 애들. 혹은 기성 세대 가수들밖에 없는데 외국 애들은 거의 관심도 없습니다.
포션 18-06-01 18:27
   
오디션 우승자?? 서양도 오디션으로 스타만드는 공장프로그램이라고 비판받는 시스템 있데요.
거기에 질려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하더군요.
Little Mix - "Hair"이거 패러디 보면 가사가 Simon cowell애 의해 만들어진 다른 그룹과 비슷한 전형적인 캐시카우라고 하네요.
그런데 서양그룹들은 그래도 앨범에 참여를 한다고 알리던데 그래도 사람들은 캐시카우라고 하네요.
뭐 가사 스토리 안따지더라도 노래가 신나고 즐거우면 좋죠. 그런데 신나고 즐거운 노래는 전세계에도 많지 않나요. 저라면 넌 내꺼야 너 뿐이야 사랑해 신나게 파티하자 가사에 멋진 의상 뮤비 퍼포먼스가 있더라도 그런 남돌보다는 포스트말론 락스타나 Lil Pump - 구찌갱 이런 노래 듣고 좋아할 것 같습니다. 뭐 취향차이겠지만요.
모모토 18-06-01 20:00
   
저만 하더라도 공장형 아이돌들 때문에 일체 안듣고 관심껐었었죠.  물론 개개인 뒤져보면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기획사 마인드부터가 가수나 아티스트를 키워내고자 하는 의식보다는 돈벌려고 만들어내는데 그치고 있는게 현실. 어떻게든 멤버몇명 미디어노출시켜서 얼굴알리고 적당히 괜찮은 노래뽑아서 행사다니고.

너무 큰 욕심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영혼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멤버들이 작사작곡한다고 하는데, 몇몇 빼고는 솔직히 유행따라 흉내낸다는 느낌이 큽니다.  노래스타일도 비슷비슷하고 발성법이나 음색도 누가누군지 구분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유툽보면 케이팝 싫어하는 이유로 이런 얘기를 외국인들도 얘기하더군요.  문화나 언어가 달라도 결국 보는 눈은 비슷하다는 거
위스퍼 18-06-02 16:31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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