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01 21:44
[정보] 케이티 측 "씨잼-바스코 출연 MV, 편집 고심 중"…데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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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사진=액시즈[헤럴드POP=고승아 기자]'K팝스타' 우승자 케이티가 데뷔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케이티 소속사 액시즈 측은 1일 헤럴드POP에 "씨잼과 바스코가 케이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며 "뮤직비디오 비중이 커서 편집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추가 촬영 역시 생각 중이다. 최악의 경우 데뷔 일정도 조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케이티는 지난 2014년 'K팝스타' 시즌 4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다 독립, 액시즈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오는 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그러나 오는 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로그(LOG)'의 첫 번째 싱글곡 '리멤버(REMEMBER)'의 뮤직비디오에 최근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출연한 것이 알려졌고, 소속사 측은 이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이에따라 케이티 측이 해당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데뷔를 확정지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과 바스코를 포함 래퍼 A씨,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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