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출산후 의식 불명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에 소속사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스포츠경향은 10일 오후 배우 추자현의 의식 불명 상황에 대해 보도한 바있다. 기사 출고 후 소속사는 기사 수정을 요구했고, 이에 스포츠경향은 소속사의 주장에 대한 ‘병원 방문’ 등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소속사 대표는 어떠한 방식의 ‘팩트 요청’도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기사화’만 요구했다.
이건 다소 억지인게 추자현 의식불명설을 첨으로 보도한 신문사가 바로 스포츠 경향인데...
소속사가 스포츠 경향이 뭐가 이뻐서 스포츠 경향 기자를 단독으로 추자현 병실에다 들여다 보내주고 또 스포츠 경향을 통해 현상태를 알려주려고 하겠음 ?
하더라도 다른 신문사를 통해 하겠죠
오히려 사실확인을 핑계로 무턱대고 병원 찾아가서 지들에게 단독으로 특종 내 놔라고 떼를 쓰고 있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