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모모랜드'가 상큼한 여름 소녀로 돌아온다.
모모랜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4집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2번째 주자는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다.
여름 분위기가 느껴졌다. 데이지와 연우는 솜사탕을 들고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주이는 풍선으로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완벽한 바디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크롭티와 미니스커트,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는 몸매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에는 모모랜드가 전 세계를 돌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흥행 돌풍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