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프리스틴 리얼리티 같은거 만들어 줄 듯..

구구단은 작년부터 저 상황이었는데, 뭐 해주는거 없죠.

가수가 자금력과 홍보력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닌지라..

한류 잘나가니 당연한 짓으로 보이네요.

이전에도 음악행사니 음방이니 kcon이니 대기업 꼬장질이 장난 아니었는데

좀 지나면 지네 회사까지 밀어주기 하고 아주 가관일듯

플레디스가 프로듀스101에서 보여준 모습은 신용 그 자체였었죠.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크게 성공할 것 같네요.

설마 cj가 일본처럼 초거대소속사가 되어 연예계를 망치는건 아니겠지...

요즘 뭐 엠넷보면 워너원 천지더만요 ..  그래서 안봄 ㅋ

cj정말 짜증나네요
지들입맛에맞고 고분고분한 기획사들 저렇게하나둘 집어삼키면서
시장영향력확대하면 결국 케이팝의다양화는 죽어갈겁니다
엠넷이 일뽕인건 다알고 만드는그룹도 어딘가 어설프고 일뽕스러워
질텐데.. 갑갑하네요 특히나 플레디스는 다양한시도와 완벽함이
특징인 회사인데 그걸 망쳐놓을수도 있어서요

이미 소니가 플레디스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소니와 한성수 지분을 나눠서 인수한다면 이제 cj가 플레디스 제1주주가 되는 샘이네요
국내 기업이 소니 지분 갉아오는 것은 환영할만한데...하필이면 그게 CJ라 참 미묘하네요
뭐 어쨌거나 방송사가 대주주가 되는 샘이니 소속가수들에게는 유리한 일인 듯

플레디스는 참 희한한게
일본 소니, 중국 위에화, 한국 CJ랑 관련이 깊은 기획사인듯

뭐 저러면 한 대표는 저기서 받은 돈으로 새 기획사 차리겠죠.

 큰 일은 아니고 걍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기업간 합병건에 불과합니다. 뭐 대상이 CJ다 보니 반감 있으신 분들도 있는것 같지만..

저도 (음악업계에서는) CJ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중 하나인데.. 이건 뭐 그냥 별 감정 없네요. 기업이 서로가 맞으면 인수합병할수도 있죠 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합병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불공정합병이 문제인 거죠.. 저건 저걸로 한대표가 합병 대가 받아 새 회사 차리면 될일. 플레디스 가수 직원 중 일부는 또 한대표 따라갈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