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망하겠네
그냥해도 망하는데 월드컵까지 껴있으니ㅋㅋ

그래도 프듀 대박행진의 관성이 있어서 망할것 같진 않고, 되려 논란꺼리가 많아서 반대가 될수도 있을듯요..
물론 갠적으론 축구대표팀이 프듀 발라버릴만큼 선전해줬음 좋겠네요.

일뽕들 사쿠라인지 뭔지 엄청 밀어주고 있던데 ㅎㅎ

사쿠라는 어떻게든 뽑힐것 같고, 다만 쿼터제가 없어진만큼 일본멤버는 트와처럼 3명 정도 선에서 정리됐음 좋겠네요.

근데 정말 의문인게, 쿼터제가  아니라면 기존 계획처럼 일본인 6+한국인 6으로 뽑힐 가능성은 거의 없고, 일본인은 한 3명정도로 눈물 질질 짜네다가 악마의 편집으로 뽑힐 거 같은데..

근데 문제는 얘네가 한국 활동하는데 그만큼 한국어가 되어야 활동을 할텐데.. 한국어를 잘하나요? 안그러면 쿼터제가 아니라면 한명도 안뽑힐거 같은데 ㅡㅡ 도대체 암넷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한국어가 안되면 쿼터제이외에는 일본애들이 될 확률이 없는데 ㅡㅡ.. 쿼터제라면 무조건 6명은 뽑히니 상관없지만...

즉 제가 볼땐 언플이라고 봄.. 그러다가 막판에 6명은 아니라도 거의 6명 가깝게 뽑겠죠.. 조작을 해서라도..

워낙에 조작으로 화려한 암넷인지라 그까짓거 뭐..


뭐 아무튼 관심 안주고, 안보는게 답입니다..

의식적으로 일부러 관심 안주기로 하는 그룹은 프로미스나인 이후 두번째가 되겠네요.
오히려 프로미스나인보다 더 관심이 안갈듯..

트와이스 한국 멤버들은 일어 잘하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임.

떠듬 떠듬이지만 간단한 얘기정도는 합디다.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 다 잘하는 일본인 멤버들도 있고.. 근데 얘네들은 그런게 전혀 없죠. 그리고 트와이스처럼 무슨 한국팬들한테 어필할 식스틴 같은 스토리성을 지닌 것도 아니고.. 스토리성이라면 한국팬들한테 어필 절대 못할 극장에서 욱일기 흔들고 우익 찬양한 스토리 밖에 없으니까요.

그 스토리성을 살리기 위해서 SKS가 프듀와 합작을 한거라더군요.
akb를 다시 10대, 20대에게 어필할수 있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밑바닥부터 치고올라가는 길을 택했다고..

많은 분들의 우려처럼 k팝을 잠식해보려고 수작부리는 차원이 아니라 걔들도 걔들 나름대로 소속가수들의 총체적 부진을 타개해 보고자 프듀와 손잡은거라고 합니다.

글고 언어는 뭐 한국에선 한국애들이 주도하고 일본에선 걔들이 주도하면 큰 문젠 없을듯 한대요.

근데 님은 쉴드 치시는 쪽이 맞죠? 근데 어차피 안보게 될듯 합니다. 솔직히 총체적 부진을 탈출하려면 총체적으로 부진한 곳에서 회복할려고 해야지, 뭐가 그리 자신이 없는지 도망치듯 한국에서 굳이 힘들게 데뷔하려고 하나요.

제가 프듀 자체엔 관심이 없지만 여러군데 돌아다녀보니 일본에서도 반응이 차갑다 못해 너무 씩어서 완전 총체적 난국이던데.. 뭐 그들 딴에는 절박할지 몰라도.. 자국에서도 인정 못받으면 외국 나가도 마찬가집니다.(이건 케이팝 아이돌들한테도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

그리고 얘네들의 경우 현직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뷔해도 절박하게 이쪽으로 매달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애들한테 뭐하러 관심을 주나요..

뭐 말이 길어졌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필요 없고, 그냥 무관심한게 제일 좋습니다. 차라리 식스틴을 기대하는게 나음..

정 관심받고 싶으면, 프듀 탈락 출신이 jyp에 입사해서 정식적으로 케이팝 코스대로 식스틴에 나오던지..

우익 논란이 아니라도 한국팬들은 고생없이 오디션 한번으로 데뷔할려고 하는 애들보다 고생해서 나온 애들한테 더 관심을 주는게 당연한 법입니다.

쉴드 칠 생각은 없는데 자꾸 일부 분들이 일개 프로그램 하나 가지고 일본에 이용당하고 k팝 다 망할것처럼 호들갑 떠시는게 좀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쉴드 아닌 쉴드까지 치게되나 봅니다.

K팝이 그 정도로 기반이 허약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케이팝스타가 되기위해 처음부터 한국에서 트레이딩 받은 일본애들 3명이 속해있는 그룹임
나머지 한국애들이 일본어 잘하냐니 이게 질문입니까?
트와이스가 제이팝 가수나 할려고 시작한게 아닌데 님 말은 일본어를 꼭 해야한다는 뉘앙스네
그게 48애들이 한국말 전혀 못하는거랑 동급 비교대상입니까?

springday님이 언어 얘기를 하시니까 역으로 질문드린겁니다.
무대퀄리티만 출중하게 꾸민다면 굳이 언어는 능숙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거든요.

48에 퀄리티가 어디 있던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기획은 엔화에 눈이먼 대기업의 무모한 횡포라 생각하는데
님은 전혀 동떨어진 시각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네요
님은 주시해보니 일본추종형 인간이 확실해 보입니다

일본추종이든 뭐든 그건 님 알아서 판단하심 되구요.

그걸 대기업 횡포라고 볼게 아니라 K팝의 파이를 키운다고 생각할순 없나요?

J팝이 K팝 기준에서 보자면 허접해보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일본 현역아이돌들이 한국 오디션프로에 나온단 자체가 K팝 입장에서 인력풀도 엄청 커지는거고, 득이 되면 됐지 절대 손해볼건 없다고 봅니다.

한 두 명 정도는 한글 읽기, 회화까지 가능한 수준인 듯 하고 나머지는 의문이네요. 의사소통만 쳐도 많아야 4~5명 정도 아닐까 싶음.

가생이에서 망한다고 하는 거 보니 이거 백퍼 대박 각이네.. ㅋㅋㅋ

너무 사서 걱정이네 ㅋ

그냥 예능으로 재밌으면 보는것이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거지

남보고 봐라 마라 하는건 웃긴일

프듀 101도 아니고 48이면... 대놓고 akb48 처럼 외국에 자매그룹 만들겠다는것 아닌가요?
아시아 곳곳에 48만 잔뜩 만들길래, 설마 울 나라도? 했었는데...

SEU48이 될지 KOR48이 될지...;;

전부터 진출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보였는데 솔직히 일본방식으로 하면 힘듦. 다만 우리나라가 프로듀싱하면 이야기는 다름.

프듀1도 망한댔다 성공 프듀2도 안본다고 하더니 대성공.. 프듀48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볼거임. 믹스나인처럼 재미없고 노답이면 망하는거고.. 너무 거부감 가질 필요 없음. 뭔가 대단한 판도의 변화가 일어날 일은 없음.

일단 가생이는 기본적으로 국뽕싸이트라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혐중 혐일인 애들도 많아서 그러려니 해야함
창조도 보면 태국넘들 국뽕으로 자기네 나라애들 오질나게 빠는데 여기도 똑같음

한국은 연습생애들이 주축이고 일본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애들이랑 붙히는거라
솔직히 일본쪽에선 한수접고 들어오는거니 자존심 상하는 상황인거임

예능으로서 재미있으면 보고 아니면 마는거지
어떻게든 이유대면서 까고있음 ㅋㅋ

어차피 한국도 걸그룹 포화인 시장에서 단순히 데뷔해서는 시장경쟁력이 없음

쿼터제 없어져도 편집의 힘으로 밀어주기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7:5정도로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48이면 48명 뽑는거 아닌가요? 12명 뽑으면 48이라는 이름은 왜 있는가요?  48명 뽑아서 한국서 좀 하다가 잘 안되겠다 싶으면 일본가는거고 잘된다 싶으면 한국서 뽕 뽑고 일본가고 ... 어차피 일본은 가는구나 ㅎㅎ

걍 프듀가 48의 컨텐츠를 베낀거 아니냐는 논란과 믹나에서 연습생을 다 긁어간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기획을 한 듯 싶네요. 거기에 일본쪽에서도 후발 주자들에게 밀려 고인물화된 팬덤을 바꿔보려는 생각으로 합작을 하게 된 듯.

가생이에서 망한다고 하면 백퍼 대박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