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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7 20:17
[잡담] 프듀48 어쩌면 일본에서 진짜 배우러 온것일수도 있음.(아님 노하우를 훔치러 왔거나.)
 글쓴이 : 담양죽돌이
조회 : 3,358  

지금 48시리즈 그룹 주 고객이 30대후반~40대후반 오타쿠들이 대부분이라던데..
그리고 주수입이 악수회를 통한 CD판매랑 콘서트수익이고.
그런데 지금부터 10년만 지나도 저 나이대가 40대후반~50대후반이 되 버린다는거죠.
일본도 주위의 눈치를 많이 살피는 나라인데 50대후반 60대되서 아이돌 악수회나 콘서트에 가는 사람이 
엄청 줄어들꺼고 그럼 CD판매량이나 콘서트 수익도 반토막이하로 떨어지겠죠.
그렇다고 예전처럼 젊은층의 신규유입이 많은것도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안좋아질수 밖에 없음.
이걸 소속사에서도 모를리는 없을거고... 결국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수 밖에 없음.
그러니 요즘 인기끌고 있는 kpop의 방식을 보컬&댄스교육을 해야겠는데 제로에서 시작하는거 보다
저런걸 통해 일단 관계를 맺고 이후 천천히 노하우와 인력을 빼가서 자기들한테 차츰 적용시킬려는 
계획일수도...겸사겸사 일본자국의 반응도 보고(젊은층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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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ay 18-06-17 20:21
   
근데 지금 제이팝의 문제가 단지 AKB의 문제라면 저런 식의 기술을 전수 받아 AKB의 향상 도모는 말이 되는데.. 이건 특정 그룹이 아니라 J팝 전체의 문제라서..

뭐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고 하세요.(원래 그런 식으로 문화 교류 하는거..) 능력껏 가져가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나요. 뭐 가져간다고 우리께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우린 우리식 대로 영국과 미국에서 기술,노하우를 전수받아 꾸준히 발전해 나가면 됨. 다 그런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거죠
노란가오리 18-06-17 20:28
   
절대 아님 AKB는 일본에서 실력없기로 유명한 아이돌그룹임

일본에도 연습량 많은 그룹은 따로 있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종합적으로 춤 노래 아이돌외모 삼박자를 갖춘데는 없고 한가지 씩만 잘함(이게 재능차이 같음)

즉 일본에 케이팝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흉내내는 애들은 따로 있음
그리고 아이돌취급 안하고 아티스트 취급함

AKB계열은 연습하고 노하우 훔친다고 어떻게 되는 수준이 아님

ioi 소혜가 아이돌 그룹이 될수 없는거랑 비슷함

예네는 존재이유 궁극적인 목표가 아저씨들이 씨디를 사게 하는데 있음
     
담양죽돌이 18-06-17 20:30
   
그 아저씨들이 점점 늙어 가잖아요~ㅋ 젊은이들은 맨날 AKB욕만하고...
     
SpringDay 18-06-17 20:35
   
근데 소혜도 아이돌 그룹 됬는데..

그리고 여담이지만.. 소혜도 참 불쌍하네요..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강제송환 당하니.. 근데 그런 소혜도 많이 올라온 거에요 실력이...; 뭐 소혜가 실력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그만 소환되었으면 함.. 이럴 때마다 돌림빵 당하면 아무리 멘탈 강해도 버티기 힘들어요 ㄷㄷ그래도 꾸준히 열심히해서 그정도나마 올라온거...;

뭐 하긴 이쁘든 귀엽든 한국인들은 실력 낮으면 대차게 까는 문화라 그게 지금의 케이팝을 만든건지도 모르지만
          
노란가오리 18-06-17 20:42
   
깐건 아니에요 ㅋ 소혜도 프로듀스 성공자중 한명 아닌가요? 현재 아이돌그룹이 아니어서 그렇지 본인 목표도 케이팝 그룹같은건 아니었던듯하고

AKB의 재능이라는게 소혜같은 재능이라는거죠 예능이나 팬조련 이런쪽요

AKB팬들은 오히려 소혜같은 종류의 매력을 치켜세우면서 케이팝 아이돌들을 까죠 춤과 노래가 돈벌어주진 않는다고(일본 기준에서 케이팝따라하는 아이돌에 실력을 도입한 그룹들 성적이 처참하거든요)

AKB도 그들 나름대로 나름자부심 있어요 그들의 아이돌기준에 춤과 노래가 그리중요하지 않을 뿐이지...
Sulpen 18-06-17 20:33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화 나오기 전까진 그런 생각을 전혀 안했고 당시에는 CJ의 돈벌이와 AKB의 한류묻어가기라는 가생이 여론에 동의했었습니다. 그런데 1화부터 아키모토(AKB의 프로듀서)가 나와서 자처해서 욕받이 하는거 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구나 싶더군요. 아키모토가 양대 프로듀서인데 정작 그가 만든 오랜 결과물인 AKB를 지속적으로 비판하는 식으로 만든다는거 자체가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가능한 그림이 아니겠지요.

정확한 모델은 현재로선 다 추측이겠지만 kpop에 지분을 일부분 내어주더라도 장기적으로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수입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모델(AKB를 대체할 모델)을 만드는게 목적같더군요. 그 파트너로 아키모토는 CJ를 택한거겠지요. 이런방식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의 생각이라는게 일반인의 생각과는 차원이 다르다 싶었습니다.
컬링 18-06-17 20:37
   
아까비 입장에선 꽃놀이패죠. 운 좋으면 한국시장 진출, 안되도 한국에서 박살 나고 동정심을 이용한 일본내 마케팅, 그중 실력이 상승한 애들은 일본인도 할수있다 마케팅...
     
SpringDay 18-06-17 20:39
   
그럼 걔네 입장 말고 우리(정확히는 암넷)입장은 뭐가 도움이 되길래 일본에 그런 식으로..?

장점이라고 해봐야 일본 시장에 대한 접근성인데.. 그것도 보면 지금 일본 여론이 좋지가 못한데.. 그 접근성이라는 것도 이제 불확실해져 버린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일본에서 활동해도 일본에서 욕만 먹을듯..
          
컬링 18-06-17 21:23
   
우린 도움 안되죠. 왜 추진한지는 엠넷만 알겠죠;
     
나이가깡패 18-06-18 02:24
   
그 마케팅 시도해도 안 팔립니다. 프듀에서 데뷔하지 못 하는 이상 짐싸서 일본 돌아가면 일본에서 활동하던 때로 돌아가는 겁니다. 애초에 일본 여자 아이돌은 보컬로서 잠재력이 있어도 혼자서 목소리 튀면 수납임.
빠가살이 18-06-17 20:48
   
하도 논란이 많아서 봤는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그 전에 이런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AKB48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면 제대로 된 것이죠. 한국 아이돌과 실력차가 많은 아이돌을 키우는 것이니까. 마지막 에이스 2장이 어떤 활약을 하느냐인데??? 나름 에이스라고 포스와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게 재밌네요. 그리고 그 중에 한 명이 악명이 높던데... 기대 됩니다. ^^
잔트가르 18-06-17 20:58
   
제가 한때 그쪽 관련한 일를 한적있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데요
노하우 습득하거나 노래/춤 인력빼가는~그런것은 아니구요
쉽게 말해서 쪽바리 회사쪽은 우리쪽보다 돈에 더환장한 넘들입니다
쪽바리 얘들의 음악 관련 비지니스에 대해서 지금까지 유지해온 가치관이나 방향성은 절대 바뀌지않아요 은근히 똥고집과 똥같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넘들죠ㅋ
그럼 왜이것을 하냐? 간단합니다 쪽바리들이 우리같은 시스템으로 kpop처럼 세계적인 인지도를 만든다는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한 성공한다라는 확실한 보장도 없구요
그걸 너무나도 잘아는것이 쪽바리쪽 회사관계자들입니다

그런데
쪽바리들에 영원한 꿈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세계로 진출하는 월드스타 만드는것에 정신병 가깝게 집착하죠
여기서 kpop이 너무나 좋은 매개체가 될수있는것입니다
어마무시하게 얍샵한 넘들이죠ㅋㅋ
결론은
프듀48머시기를 통해서 짧은시간과 쉽게 세계적인 걸그룹을 만드는것이 최종 목표인것이죠
오늘 지난 방송보니깐 방송에서도 시즌3에 키워드는 월드스타급 걸그룹이라고 말하는것이 확실하다고 보입니다
어째든
쪽바리 처자들이 얼마나 최종 멤버에 뽑혀서 활동 할지는 모르겠지만
쪽바리 처자들 상태를 보니깐 아무래도 한계가 보이는데
한국 니뽄을 제외한 세계적인 인기는 글쎄요~~
현재로써는 힘들어 보입니다
수호랑 18-06-17 21:14
   
그런데 소위 akb 팬층은 아이돌에게 있어 노래와 댄스 같은 가수로서의 가치를 그다지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춤과 노래를 익혀서 그걸로 일본팬들에게 다시금 어필 하겠다는 발상은 오히려 기존 akb 팬층을 배반(?)하는 행위에 가까워요
일본에서 아이돌은 크게 아티스트 계열과 예능인 계열 이 두집단으로 나뉘는데 akb는 대표적인 예능인 계열 아이돌입니다 이런 아이돌의 입덕포인트는 춤과 노래같은 가수로서의 가치가 아니라...캐릭터나 팬서비스같은 서비스 업종같은 느낌의 스킬이 더 먹히는 바닥이라는 거죠
따라서 한국에서 노래나 춤 실력이 늘어온다고 해서 팬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요소도 아니고요
오히려 한국 스타일을 묻혀왔다고 싫어하고도 남을 애들이 그 동네애들이에요
게다가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꼭 나이가 많다고 akb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아티스트 계열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우리로 치면 인디나 락 힙합같은 장르팬들이 있는 것처럼 저쪽에서도 akb스타일이 하나의 장르인겁니다
우리나라 아이돌과는 이름만 같은 아이돌일 뿐이지 완전히 다른 장르에요
그럼에도 왜 능구렁이 같은 야키모토 야스시가 이런 이벤트를 한 것이냐..
이건 akb애들 실력을 향상(?)시켜서 일본시장에 써먹겠다는 개념보다는 오히려 한국시장을 겨냥한 이벤트라는 거죠 한마디로 프로듀스 101 이니깐 참여 한 것임
애초에 프로듀스 101은 전문가나 기획사가 아닌 전적으로 팬들의 투표에 의해 멤버들을 선발하고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죠 이런식의 선출 방법은 akb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익숙한 선출 방식인게  바로 akb 총선거가 이런 방식이죠
한떄 프로듀스 101이 akb 총선을 표절한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그런데 이런 방식은 어떻게 보면 일본 아이돌 특히 akb같은 아이돌이 한국에 진출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죠 
노래나 춤같은 음악적 재능이 안되는 akb는 오로지 캐럭터와 서비스(?)로 승부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어떤 프로가 akb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하겠어요 오로지 프로듀스 101밖에 없죠
야키모도 야스시 입장에서는 자기 손으로 코 한번 안풀고 akb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한국에 진출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얻은 샘
하지만 야스시 입장에서도 무조건 성공하겠다는 확신에서 계획했다기 보다는 한국시장에서 akb 같은 일본식 아이돌이 과연 얼마나 먹힐수 있을지 시험에 보는 성격도 강했다고도 할수 있어요
아시아 주요국들중에서 akb 로컬 그룹이 유일하게 없는 나라가 한국인지라...
야스시 입장에서는 프로듀스 48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시험의 기회로 삼은거죠
만약 프로듀스 48이 잘되고 2년간의 프로젝트 그룹이 끝나면 선발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국 로컬 akb 씨리즈를 만들 야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죠
물론 프로듀스 48이 실패하면 참가했던 일본인 멤버들은 일본내 인기하락과 같은 내상을 입을수도 있겠지만 원래 아이돌들을 소모품 취급하는게 야스시라 그런 부분은 전혀 개의치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고생(?)하는 모습 보면 오히려 기존팬들을 결집시킬수도 있고요
제가 프로듀스 48을 두고 CJ에게 비판적인것도 바로 이런 일본의 수준 낮은 아이돌 문화를 우리가 자청해서 소개 시켜줄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 때문이죠(굳이 우리나라 방송에서 일본의 수준낮은 아이돌 문화를 마치 문화의 차이인거처럼 미화해 가면서요)
기획사 시장에 관심이 많은 CJ가 기존 연습생 시스템으로는 기존 기획사를 쫓아가기 힘드니..
바로 일본의 저질 아이돌 마케팅 문화를 가져와 기획력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너무 빤히 드러나기 때문임 물론 잽머니에 대한 욕심도 포함이 되고요
     
SpringDay 18-06-17 23:32
   
구구절절 하나도 틀린 말 없이 100% 공감합니다 ㅋㅋ
krell 18-06-17 21:29
   
어찌됐던 한국을 호구취급한건 맞네요.
한국을 발판삼아 이미지 레벨업 시킬려는거.
제냐돔 18-06-17 21:39
   
감히 인간계를 넘보려 하다니..
     
담양죽돌이 18-06-17 21:52
   
조심해야되요....혹성탈출의 실사판이 되지 않으려면.....ㅋ
잔트가르 18-06-17 22:04
   
한가지 더붙힌다면 쪽바리들에 한국음악시장 진출꿈은 이미 2000년
초반부터 시작했었죠
그당시 쪽바리들에 작전은 한국내 실력검증되고 가능성있는 많은 음악인들과 인디밴드들 영입하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쪽바리쪽 회사와 국내 음악인재들를 연결시키는 브로커들도 다수 활동했구요
그러니깐 쪽바리들 작전이 역수출이였던것이죠ㅋㅋ하지만 그것도 잠시
니뽕내 한류열풍과 국내기획사들이 직접적으로 진출하면서 흐지부지
사라지면서 쪽바리들에 작전은 대실패했죠ㅋㅋ
그리고 지금 쪽바리들이 생각했던 작전에 역으로 당하고 있는것입니다ㅋㅋ
얍샵한 쪽바리 회사들은 이번 기회로 어떻게든 한국에 진출할려고 구멍을 찾고있겠지만 그나마 암넷이 먼지만한 양심은 있는지
한국내 활동 담당자와 쪽바리쪽 활동 담당자를 확실히 구분해서 발표햏다는것이죠
아마도 쪽바리 야시시머시기는 속으로 이걸 어떻게 할까하면서 잔머리
엄청 굴리고 있을것입니다
만년방문자 18-06-17 22:17
   
배워가서 배운 티 많이 내면 좋지 않나요 ?
방송 우리만 보는 것도 아니고  영상 인터넷에 돌고 돌아서
전 세계가 다 보는데  유치원 애들  고딩 수준만 올려 놓아도
광고 많이 댈 꺼 같은데요..
"한국에서 배우닌깐 원숭이도 사람 같더라" 라고..
Cocoa 18-06-17 22:39
   
결국 일본내 한류붐만 더 커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시시 18-06-17 23:04
   
그래도 성공이죠. 단물빠진 컨텐츠에 새로운 이슈를 가져오고 한류팬들을 유인할 수도 있고요.
꽤빙 18-06-17 23:17
   
그냥 프듀가 고정 해외팬이 있으니까 그걸 통해서 AKB 소개하는 정도일껍니다
근데 그런다고 AKB 수백명 선거하고 하는거, 지금까지 겨우 한국애들 이름 외운 외국인들이 기억할수 있을리도 없고, 맛보기만 보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저쪽도 크게 가져가고 할 수 있는 건 없죠
루미넌트 18-06-18 01:11
   
1화 방송에서 야스시가 한국에서 어떤 일본멤버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했음. 야스시는 트와이스로 충격내지 많은 자극 받은거 같음.
일본인이 세명이나 있는데 기존 선입견과 달리 한국에서 대히트 되었고 일본에서도 기존 케이팝파이를 넘어서 데뷔하자마자 탑클래스됨.
한국은 자기들의 라이벌로 생각하면서 뚫기 불가능이라 생각할 정도로 섣불리 들어가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트와이스를 보면서 일본애들도 한국에서 가능성 있다라고 생각한거 같음.
음악시장은 한국이 일본보다 작지만 한국에서 통하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뜰수 있기 때문에 일본쪽에서 볼때 잘만되면 노다지 캐는거나 다름없는 시도임.

1회 방송보니 우리나라 방송빨의 포장기술? 은 정말 인정할만 하다고 느꼈음. 방송 보기전에는 에케비 그냥 그렇다 생각했었는데 한명씩 조명해 주니까 생각보다 끌리게 전개되는게 ... 일본애들한테도 흥미가 가게 만듬.
대중문화라는게 너무 일방적인 것보다 교류하면서 발전해 나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그런점에선 점수를 주고 싶음
나무아미타 18-06-18 08:21
   
일본에서 아이돌은 그냥 수단에 불과해요. av로 가기위한.....가수라는 프로의식이 없을뿐더러 그렇게 진지하게 하고 싶지도 않아 하죠. 무대에서 프로가 실수하면 엄청난 자책감과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는 어차피 이정도야 우린 프로가 아니라고 자기 합리화 하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받고 돈 벌어 먹고 싶은거죠. 한마디로 잘라파고스임.
Korisent 18-06-18 08:25
   
ㅋㅋㅋㅋ AKB 망했네요.
열혈소년 18-06-18 11:16
   
그 노하우가 하루 아침에 훔쳐지는 것도 아니에요 아류가 될 뿐이지
코리아 18-07-01 12:42
   
우리 축구 선수들이 브라질에 6개월 집중 훈련 받는다고 브라질 수준으로 올라간다면 벌써 그렇게 했겠지요.
만약 내가 중국의 시진핑이면 중국내에서 정예멤버 뽑아 6개월이 아니라 2년동안 보냈을 겁니다~
도움은 되겠지만 그냥 다 수준차이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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