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 타이틀곡 'Is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지난 3월 정식 데뷔한 민서는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았다. 그는 "100일인지도 몰랐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데뷔 때부터 관심 갖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다. 아직 안 보여드린 목소리와 모습이 많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좋아'라는 곡으로 데뷔 전부터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얻은 민서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첫번째 곡 '멋진꿈', 4월 두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를 통해 맑고 청량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서는 20일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이자 세번째 곡 'Is Who'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