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걔네들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그닥 인기도 못끌어서 역수출은 불가능하죠.
jyp같은 한국 기획사들은 충분히 먹힐만한 가수를 만들어 낼수 있을겁니다.
먼 훗날 jyp에서 만들어 낸 jpop계의 트와이스가
한국으로 역수출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휩쓸 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외국인들은 의미도 알지 못하는 한국어가 kpop의 기반이 되었다구요?
님말대로 1위그룹은 애국가를 냈어도 1위했을겁니다
다른나라 언어로 냈어도 1위했을꺼구요
즉 한국어가 아니더라도 1위가 가능하다는건 한국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님의
의견조차 스스로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얼마나 이해하고 알기에 지금의 인기를 얻을까요
가수가 좋아서 한국어를 이해할려고 공부했다면 이해라도 가지 노래에서 가사의 전달이 얼마나 중요한데 신곡 나오자마자 감동하고 리액션하는 해외팬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솔직하게 님의견은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평행선을 달려봤자 말대로 토론이랍시고 하는 댓글도 이해하기 힘들겠죠
각자의 생각이 다른데 주장만 한다고 그게 남을 설득하거나 정의가 될순없습니다
제가 님말을 이해를 못하니 아니 안할것이니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할것같네요
어차피 객관적이거나 데이터적인면이 아닌
그냥 서로의 주관적인면만 얘기해선 끝이없겠죠
사실 데뷔전까지 변수가 너무 많아서 회사 플랜을 고대로 믿으면 안됌
트와이스도 식스믹스로 데뷔확정이었던 멤버들이 데뷔가 3번넘게 무산되면서 연습생 죄다 떠남-> 결국 최후에 일본조에 있던 사나까지 수혈해서 데뷔시키려고 했으나 그것도 무산됨(이때 지효가 계속된 데뷔무산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이 엄청 쪘었죠)
결국 데뷔조의 데뷔가 계속 무산되고 기존 연습생이 떠나자 애당초 계획을 전면 수정해서 키즈팀에 있던 다현, 채영, 쯔위와 일본조에 있던 사나,모모,미나 and 기존 데뷔 확정조에 있던 나연,정연,지효까지 연습생들을 경쟁시키는 식스틴이란 프로그램을 런칭함
그래서 2015년 회사계획과는 다르게 우연히 트와이스가 결성됨(트와이스란 이름도 식스틴 오디션 도중 확정)
결론은 데뷔까지 변수가 너무 많고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겁니다. 블랙핑크도 원래 핑크펑크로 데뷔시키려고 했으나 전부 무산되서 현재멤버로 데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