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6-22 12:01
[보이그룹] 윤형빈, 日최대 엔터기업과 '개그 아이돌' 제작 "신선한 도전"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1,6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에 춤·노래까지 가능한 '글로벌 개그 아이돌'을 국내 최초로 제작한다.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21일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이 '개그 아이돌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슈퍼주니어, SMAP 등 '아이돌 활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엔터테이너'가 아닌 '개그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의 가능성을 엿봤다. '개그 아이돌 프로젝트'는 이러한 역발상을 바탕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윤형빈은 '개그 아이돌 프로젝트'의 규모를 글로벌로 확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오디션을 개최해 외국인 멤버를 영입하고, 국내 데뷔와 동시에 해외 진출도 가능한 '글로벌 개그 아이돌'을 제작하기 위해서였다.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흥업 윤형빈의 파트너로 나섰다. 1912년 설립된 요시모토흥업은 6000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으며 매주 70에서 80편이 넘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제작, 지상파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공연에서 검증된 개그맨들과 탤런트 등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요시모토흥업의 특징이다.

글로벌 오디션에서 뜨거운 경쟁 끝에 선발된 '개그 아이돌' 멤버들은 공개 코미디뿐만 아니라 공연·음반·예능·드라마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형빈은 가요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팬덤이 개그 시장에서도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7월 데뷔를 목표로 최고의 보컬·댄스 트레이너들과 연습 중이다. 개그맨 윤형빈과 이종훈은 '개그 아이돌'의 개그 트레이너로서 나섰다. 두 사람에게 '개그 특훈'을 받은 멤버들은 매일 윤형빈소극장 공연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 아이돌'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신선한 시도다. 개그 공연을 할 때는 웃음으로, 무대 위에서는 노래와 춤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그룹은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 하고 있다. 윤형빈은 윤소그룹 창립 후 SBS, MBC 개그 부활쇼 '극락기획단', 일본 만자이 개그팀 '슈퍼마라도나', 사일런트 코미디듀오 '가마루쵸바'와 함께 공연을 기획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7467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곰국 18-06-22 12:03
   
그냥...일본아이돌이잖슴?;
llllllllll 18-06-22 12:06
   
윤형빈이 개콘에서도 노잼으로 통했는데 누가 누굴 가르침?ㅋㅋ
Player 18-06-22 12:35
   
요시모토 야쿠자로 유명
 
 
Total 182,5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43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161
182553 [잡담] 해임은 성급한 듯 (5) thenetcom 15:16 353
182552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힐 코레오 & 입덕직캠 꿈속나그네 15:05 86
182551 [보이그룹] 독특한 방식으로 투어 홍보 중이라는 그룹 .jpg 낫유워 15:03 96
182550 [잡담] 민희진 회사 탈취, 아일릿 데뷔 이전에 시작. NiziU 15:02 282
182549 [방송] 틱톡에서 존잘남으로 유명했다는 KBS 오디션 참가… 컨트롤C 14:55 177
182548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14:47 221
182547 [솔로가수] 래퍼 지코랑 가장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협업 가수… (1) 컨트롤C 14:26 134
182546 [방송]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티저 예고편 (1) 아잉몰라 13:59 277
182545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5) 공알 13:23 712
182544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13:12 362
182543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 (24) 영원히같이 12:28 895
182542 [방송]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영원히같이 12:23 281
182541 [방송] 민희진의 반란..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실체 영원히같이 12:13 468
182540 [기타] 민희진, 방시혁도 나를 베껴서 bts 를 만들었다 (9) 식후산책 11:58 1008
182539 [걸그룹] [공항] 코첼라 비극 르세라핌 입국영상 (1) 디토 11:35 709
182538 [방송] 현재 추측 난무 중인 조세호 결혼식 축가 가수…jpg 컨트롤C 11:31 425
182537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 디토 11:26 363
182536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11:20 428
182535 [정보] 아일릿 ‘마그네틱’ 1억 스트리밍 돌파 디토 11:18 223
182534 [정보] 에이티즈, 美 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내… (2) 디토 11:15 232
182533 [영화] 싸움독한 애니메이션 메인 예고편 디토 11:11 217
182532 [정보]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NiziU 10:56 517
182531 [정보] 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 (6) NiziU 10:38 717
182530 [정보] 음악중심 재팬 9만명 넘게 신청 쇄도 디토 08:49 834
182529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5) 공알 08:39 949
 1  2  3  4  5  6  7  8  9  10  >